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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내가 알고 있는 것 보다 <br />
훨~씬 더 훌륭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합니다.<br />
그렇다면<br />
하늘 위에도 별반 새로운 것은 없을 거라는 걸 암시합니다.<br />
<br />
하늘 아래도 없고, 하늘 위에도 없고, 내 안에도 없고...<br />
<br />
<br />
그런가 싶어 문득 다시 돌아보면 <br />
천지 사방에 그 자체로 가득 가득 모두 충만히 빛나고 있어 <br />
없거나 빈 곳이라곤 아예 찾아 볼 수가 없으니...<br />
<

혹시 태훈님이 지금 속고 계신 건 아닌지요..? ㅎㅎ

아..나도 <br />
주현님 정도의 경지만 되면야..<br />
좋겠지만은 ..ㅠ.ㅠ

꿩 먹고 알 먹고 그런보험이 있지요 (회사입장)<br />
본인 살아 있을때도 타기 힘든 보험금? 죽으면서 자식에게 얼마라도 남기면 좋지 않느냐<br />
자식 알까봐 몰래 들어 놓고 까먹으면 부수입 <br />
알아도 약관 들이대고 안줄려고 별짓 다할것들이(본인 없으니 ) 괜히 자식들 생고생<br />
들을 때는 참 그럴듯 하지요

득도 하셔야 됨뉘돠.<br />
아무도 엄는 <br />
첩첩 산중에서 졸다가 1어나서<br />
해골바가지에 담긴 누런 궁물을 <br />
1말정도 드리키고선 마림뉘돠.<br />
ㅠ.ㅠ

모두가 속이고 서로 속아주고, 환상에 살다가 깨어날때 쯤이면 갈때되고,

최만수님..<br />
몰라서 서로 속이겠지요...<br />
그래서 앎이 중요한거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