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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라 살려고 맘 먹었는데 한 참 기다릴 수도 있으니, 남보다 먼저 타고 싶은 분들이 일단 예약걸어두는 겁니다. 알페온도 9월중순 출시인데 한달전부터 예약받고 있죠.

몇 억하는 아파트도 짓기도 전에 분양하는데요 멀...ㅡ.ㅡ;;

아파트도 그 짓을 하는데 차는 껌이죠 ㄷㄷㄷ

진짜 울나라 아파트 선분양에 비하면 애교네요.

스마트 폰도 사전 예약을.........

남보다 일찍 신형 모델을 사면 처음엔 남들한테 주목도 받고 기분도 좋고 그렇죠.<br />
또 기다리기 싫어서 일찍 계약하는 사람도 있고요.<br />
그리고 사전예약을 하게 되면 크지 않지만 약간의 혜택(?)도 있는것 같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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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단점은 역시나 본의 아니게 베타테스터가 되어야 한다는 점.<br />
그리고 현기차에서 잘 보여주는 신차 출시 바로 몇 개월후에 개선 모델 출시로 <br />
뒤통수를 맞을수

결국은 베타테스터.. ㄷㄷㄷㄷㄷ

정상환님 국내에 안 계시나보군요.<br />
요즘 대부분이 저렇습니다. 특히 H모사.<br />
매장에 차를 풀기도 전에 예약을 먼저 하는.. 또 그게 수만대 (지네 주장) 예약되는 <br />
웃긴 상황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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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얘기도 했지만, 아파트는 모델하우스라도 있지.. 이건 사진 쪼가리 몇개만 보고도<br />
예약을 하는 건 참.. 이해가 잘 안되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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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승을 하고 싶어도 시승

독일 자동차 브랜드를 보면 한 모델을 세단뿐아니라 컨버터블, 웨건, 쿠페 등등 여러가지 형태로 판매를 하고 있지만 이제는 그 모델까지 세분화 해서 판매 하더군요.. 예를들면 준중형 3시리즈외에 1시리즈가 탄생하고 0 시리즈도 나온다는 소문이 있으며 5시리즈 주변에는 6시리즈도 있으며 이젠 아에 크로스오버 개념으로 새로운 형태의 차량을 만들어서 팔고있죠(GT) 더 많은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하위 모델이 생김으로써 그 위에 모델

베타 테스터에 봉되는거죠

저도 작년에 K7 사전예약하여 지금까지 타고 있는데 처음 차 뽑고 몇달간 주위의 시선에 좀 뿌듯한 촌스런 느낌이 좋더군요 ^^

차는 아무래도 시승 많이 해봐야 알텐데 사전에 타 보지도 않고 구입 하는게 좀 의아 하거든요.<br />
뭐 나중에 취소해도 100% 환불해 준다면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