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주가 얼마 안남아서 아파트 담보대출을 해야 하는데요..
제가 궁금한건..통상 3년 거치 15년 상환..등등으로 한다고 하던데 말입니다..
3~4년 내에 해당 아파트를 매매하려는 목적이라면.. 굳이
"1년거치 5년 상환" 식으로 짧게 기간을 설정하여 대출이자를 최소화 하면서
원금을 빨리 갚을 필요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투기나 투자는 아니었고 실 입주로 분양을 받은 것이지만
시간이 3년이 지난 현재는 그 아파트에 입주하고 싶지 않아서
매매하려고 하였지만.. 분양 폭탄과 시장상황으로 매매가가 -3천만원에
육박하여 현재 -3천 하고 가느니.. 이자 3년 정도 내봤자..절반인 1000만원
정도이니.. 몇 년 후에 보자..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님께서는 최대한 길게 잡아서 이자만 내라고 하시면서
은행대출이 어느 정도 있어야 집도 매매가 잘 된다..라고 하시던데요..
어떤게 좋을까요? (빨리 갚는 방식과.. 3년거치 후 상환기간을 최대한 길게
설정한 후.. 적당할 때 매매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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