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300짜리는 왕초보때 호기심에 쓰는겁니다. 저도 시그마 70-300 사서.. 딱 3번 찍어보고 팔아버렸습니다.<br />
화질이... 2004년 당시 30만원짜리 똑딱이보다 더 구렸습니다.<br />
사실 망원렌즈는 아이가 3살~7살 정도로 뛰어놀 때나...<br />
아니면 스포츠 사진 찍을 때 외에는 거의 쓸일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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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스포츠 사진이나 멀리서 뛰어노는 아이들 사진 찍을 일이 있다면<br />
[세상에 나쁜 렌즈는 없다] 는 카메라계의 만고진리의 명언을 아신다면...<br />
위에서 처럼 싸구려 렌즈를 무시하는 댓글은 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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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내공입니다.<br />
무엇을 가지고 찍느냐? 보다도... 누가 어떻게 찍느냐가 문제이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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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00 고구마 사세요.,<br />
제가 한동안 그 렌즈로 사진 잘 찍었습니다.<br />
화질이야 막눈이라 모르고 손떨림이야 내공으로 커버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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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00정도만 해도 괜찮습니다.<br />
사진은 찍사가 찍는거지 기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닙니다.,<br />
무리하지 마시고 되팔이 쉽고 가격 부담없는 녀석으로 찍어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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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찍은 사진들은 아닙니다만, 자자에 올린 사
저는 또 적어봅니다만 삼양 풀수동 70~210, F3.9를 들고댕깁니다.<br />
공연장에서 플래쉬이도 괜찮은 사진 건질수 있는 장점이 역시 망원의 힘이겠죠~~<br />
근데 고배율쌍안경이나 천체망원경처럼 약간의 떨림도 큰영향을 받습니다.<br />
즉, 손떨림방지기능이 바디나 렌즈에 있거나 삼각대가 필수거나 하는 요건이 따라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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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시니 VR되는것 사세요. <br />
F2.8이 좋지만 비싸기도 하고
사실.. 망원 마련 하려는 이유가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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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렌즈 들고.. 또는 35-70 들고 아그들 따라 다녀보니 너무 힘들어서입니다 ㅜ.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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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날씨 좋은날 실 외 에서만 들고 다닐꺼니.. 2.8까지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좀 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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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싸구마 고구마 하고.. 70-210 하고.. 80-200 직직식.. 후보 물망에 올라 감돠 ㅡㅡ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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