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를 마치고 혼자 앉아서 맥주마시는 옛날 버릇이 엇그제부터 다시 시작 되었네요.
맥주 한잔 마시며, 음악도 들으며..... 동이 훤하게 트면 집으로 가는 버릇이 다시...
하지만, 모두들 잠들어 있을 이시간에 이렇게 나만의 시간을 즐기는것도 너무
좋습니다.
지금 스피커에선 "Jim Brickman"의 감미로운"If You Believe"가 들려옵니다.
하지만 이제 들어가야겠죠? 요거 한잔만 마저 마시고 들어가겠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활기찬 한주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