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지하게 더율 것 같운데요.<br />
전 아침 일찍 일어나 임진각 다녀왔습니다. 올 때는 경의선 타고 왔네요.<br />
전에는 자유로 옆길로 갔다가 올때는 1번국도 타고 왔는데 오는데 길이 좀 위험한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은 날도덥고해서 전철로 올 생각하고 갔습니다<br />
전철에서내리니 햇빛이 장난이 아니더군요<br />
혼자 다니니 편하긴 한데 심심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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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그집 맛이 없다는데 한표 던집니다. <br />
여름철에 시원한 국물맛 때문에 한표 던질 수도 있을 것 같지만..<br />
원조 어느 집에서 좋다는 것만 모아다 만든 음식 같아 개성이 별루 느껴지지 않습니다.<br />
사람이 많다는 것에 대해 조금은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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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팔당대교 넘어가는 길 건너편에 있는 창모루 칼국수 집을 오히려 추천하고 싶습니다. <br />
9,000원이 부담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