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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좋아 하실런지는 모르겠지만 떡에 호두 잣 땅콩과 콩 밤등이 들어간 모둘빼기라는 떡이 <br />
영양과 맛 질감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br />
보통 나이드신분들이 등산이나 야외 나가실때 모둘빼기 떡을 냉장고에 얼려 놓았다가 가지고 나가서 들곤하죠(식사대용으로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br />
약밥이라는 떡도 괜찮더군요.

제주도산 쑥을 넣어 만든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실 아주 맛있는 떡이 있습니다<br />
상호는 "한라산 쑥떡"이고 위치는 서울 송파구 삼전동 입니다 검색하시면 자세히 나오고요 아마 택배도 <br />
가능할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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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제가 장담하고요 특히 어르신들께서 아주 맛나게 잘 잡수십니다<br />
단점은 크기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만원에 13개인가가 들어 있고 찍어먹을 콩가루를 줍니다<br />
여지껏 먹어 본

이대앞 호원당의 두텁떡이 맛있었습니다~ 석탄병이란 것도 괜챦다고 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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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뒤져보니 압구정동에도 분점이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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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owondang.co.kr/

여러분들 고맙습니다..찬찬히 검색해볼게요..^^

준혁님도 호원당의 두텁떡을 아시네요.. *^^*<br />
강추합니다.

이낙근 찹쌀떡베이커리 찾아보세요.<br />
모찌인데 꽤 맛있고, 선물용으로도 딱입니다.

"모찌"는 우리나라 말이 아닙니다.<br />
"찹쌀떡"이란 아주 어감도 좋은 우리 말이 있습니다.<br />
*^^*

"동병상련" 가격은 좀있지만 명품떡입니다. <br />
모양 , 맛 어느하나 빠지지않습니다.

고맙습니다..

전라도 광주분들은 아시는 분들 좀 되실것 같은데요, 창억떡집의 호박인절미 강추합니다. 사업확장하면서 예다손이라는 프렌차이즈 떡집을 전국에서 운영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서울에도 체인점이 하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본점인 창업떡집에서 직접 택배배달도 가능하고요. 제 아내가 좋아해서 광주 내려갈때마다 몇팩씩 사오는데 떡을 별로 안좋아하는 제가 먹어봐도 정말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