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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뒤집고 발꾸락을 뒤집은채 대가리박아를 합니다.. ㅋㅋ

저나 마눌님 둘다 새벽에 종아리에 쥐가 자주 나더군요.<br />
서로 다리 당겨주며 쥐 푸느라 쑈를 합니다.

몇번 나다보면 엎드려 뻗쳐 자세를 지나 손가락으로 엄지발가락 당기기, 이후에는<br />
그냥 스스로 누운채로 발끝(엄지)를 위쪽으로 들어올리는 기술로 오는 것을 막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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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온 상태라면... 그냥 입막고 정신력으로 이겨내야...

헛소리 일지도 모르겠는데, 그게 제 경험상 으로는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날때를 가만히 <br />
생각해보면 항상 꿈결에 무의식적으로 종아리에 힘을 줬었더란 말입니다.. <br />
그래서 혹시나 해서 어쩌다 힘이 들어가려 할때도 힘빼자 힘빼자 힘빼자 하면서 힘 안주려 <br />
노력을 하니 그때 이후로는 쥐가 난적이 단 한번도 없네요.. 오려다가 말은 적은 있지만... ㅎㅎ

벽에 발바닥을 대고 다리를 쭉 폅니다.. 저는 그러면 풀리던데요?? ^^

저도 아주 가끔 자다가 다리(종아리)에 쥐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쥐가 난 부분을 막 때리면서 주물러 주는 수밖에요... 그런데 누가 그러더군요. 자다가 쥐가 나는 건 건강에 적신호라나 뭐라나.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 쉽지않지안 몇번하면 요령이 생깁니다..<br />
1.앉는다<br />
2.다리에 힘을 뺀다(아프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힘이들어가있는 근육에 힘때기란 힘듭니다)<br />
3.앉은 상태에서 손으로 발가락부분을 전체적으로 몸쪽으로 스트레칭 하듯 당겨줍니다.<br />
그러면 발목이 꺽이는 형태를 하면서 근육이 천천히 이완되는것을 느낍니다.<br />
이때가 중요한데 근육이 이완되는것을 느끼면서도 근육이 아파서 자꾸 힘을주게

가장 간단한 방법은 벌떡 일어섭니다. 차렷자세로 일어서 있으면 풀립니다. 물론 뒷꿈치까지 발바닥이 바닥에 완전히 밀착되도록 일어서 있으면 풀립니다. 통증이 가라앉으면 서서히 주물러 주시면 되죠.

산이나 들에서 운동하다 쥐가날때는 아스피린을 복용해 보세요! 좋아질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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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가나는것을 방지하는 약?(영양제)가 있습니다. 마그네슘 영양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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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수영하다 쥐한테 많이 당해서........ 참 어렵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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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더....! 장기적으로는 근력운동을 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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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즐음~~

어딜가나 쥐가 문제...ㅡ,.ㅡ

제가.. 전에.. 일주일에 한번씩은. 그랬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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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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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마구 주무르곤 했죠.. 잠을 잘자는 편이라.. 곧 잠들긴 했지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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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는... 그냥 누운채로. 힘을 풀면.. 풀리더군요.. 아프긴 마찬가지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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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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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려고 노력하고 운동하니.... 없어졌습니다.

근데 신기한건 전 고양이 키우면 쥐가 잘 안납니다.

자다가 쥐날때 안 풀어줄거면 결혼을 왜하죠? 그거랑 등 긁어주는게 주목적이라는데....<br />
그걸위해 나머지 모든걸 포기하는거죠...

코에 침 바르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3=3=3=3=33

쥐가 자주 나시는 분은 잠자기 전, '엎드려 뻗쳐'를 20초만 하고 자면 쥐가 안납니다.<br />
장딴지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 ... 발을 땡겨서 풀어야 하는데,, <br />
자다가 깨서 비몽사몽인 상황에서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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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이 옆에 있어면 풀어주던데, 코고는 소리에 세살짜리가 잠을 못자니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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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여러분들 답변 감사드립니다....<br />

바늘로 종아리 찌르면 풀리지 않을까요?

본희님 심장은 괜찮으신가요?자다가 쥐나는게 심장쪽에 무리가 오가나,혈류가 좋지 않을때 그렇다던데요 의사와 상담을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 ... 그래서 그런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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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맡이고 발치고 구석구석에 고냥이들이 퍼질러자고 있어서 그런지 쥐가 난 적이 한번도 없군요 .. ㅋㅋ

저도 그럴때는 일어나서 차렷자세로 있으면 쥐가 풀립니다.

발가락을 함껏 당시기면 풀립니다. (경험상)

위에 여러분들 말씀대로 다리를 쭉뻗고 앉은 자세에서 상체를 구부려서 발가락을 힘껏 당기면 바로 풀립니다. 무릎이 굽혀지면 풀리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릴거구요, 무릎을 편 상태에서 발가락 당기고 있으면 10초도 안걸려서 통증이 사라질 겁니다.

저도 참 쥐 많이 났었었는데 정말 얼마나 아팠는지 ㅡㅡ<br />
초등학교때 많이 났었구요 고등학교 이후로는 없어졌습니다

쥐가 나는 쪽 근육을 이완시켜주는방향으로 당기면 좋아집니다..<br />
종아리쪽이라면 발을 쭉편상태로 앉아서 엄지발가락을 몸쪽으로 당겨주면 되겠죠..<br />
쥐가날 조짐이 보일때 빨리 조치를 해주면 예방도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