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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도덕적이야할까요 -저의답변 1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8-21 01:28:12
추천수 0
조회수   721

제목

사람은 왜 도덕적이야할까요 -저의답변 1

글쓴이

홍서호 [가입일자 : 2009-12-14]
내용




막연히 머리속에 맴도네요.



몇가지 전제를 잡고 시작해야 할텐데..



동네꼬마 설교하는드는한 예기는 너무 진부할터.. .. 물론 정석이기도 하지만요



아.. 일단 처음엔 도덕이란 무언가.. 어떤도덕을 예기해야하나 부터 시작해야겠네요.





생각나는 한가지 먼저 ...



"아! 우리는 도덕적임에도 도덕적인가....





뭐 도덕은 절대적인것가 혹은 선 인가에 부터 시작할까요. 어떤도덕은 그렇지 않다에



일단 X 치고 가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도덕적일까요....... 현제 우리가 행하고 있는 모든게



죽은 조상님들 생활 기준으로 후례자식,근본없는놈으로 불릴수있습니다.



관습예기인데요 뭐 상투틀기.. 양놈 옷입기, 머리물들이기..



기타 과거 관습의 수준은 도덕적으로 질타를 받는 수준이었고 실제로 하나의



도덕이였던것을 아실겁니다 예가 아닌가 싶으시면 과거 안하면 죄처럼 치급하던



관습의 예를 스스로 생각해주세요



뭐~ 아마 ~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이야길겁니다. 한편으론뭐 내가



그당시 사람이라면 나도그럴게 할지도 모르기도할테고 상황에따라 납득도



갈거 같기도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도덕적 관습은 냉정히 생각했을때 이건 절때 아니다라고



결정 지어질수있는것이 있죠. 예를 들자면 아프리카어떤 부족들의 여성성기



꼬메는 그런것들이겠죠. 이것또한 무슨 이래저래 예를 들어가며서 그럴수도있고



그들 삶이다.. 상황에따라 어쩌네 저쩌네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적당히 지성적인듯



양념해서 교묘히 이해시킬려는 부류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뭐 있지 않씁니까 영양가 없는 헛소리를 잔뜩 늘어놓아 무슨 공식끌어네듯



잔뜩 늘여놓은다음 자랑스럽게 그렇지 않느냐.. 하는사람.



자기 공식과 공식의 시발점에 주관잔뜩 넣어놓고 어때 이정도면 객관적이지 않느냐



..라고 하죠



인상적인 글을 예전어디선가 봤는데 소크라테스 시절에 지식인 철학자척하지만



괴변만 잔뜩늘어놓고 나쁜짓거리만하는 사람들 소피스트라 하더라구요



네 소피스트 예기를 하는겁니다.



음 일단 비난을 더 계속할려면 위에 사실을 증명시키고 다른예기를 해야하는데요.



사실.. 정말 중요한사실은 어떤 공식같은 논리이전에.. 무엇을 < 전제> 하느냐에



답이 은근히 나옵니다. (당연히 쉽게 전부 다나온냐 하시면~ 뭐 과장이죠~)



보통 철학적 대전제 부터 시작하는데 이게 꽤 뜬구름 잡는 소리같기도 합니다



뭐 니자신을알라,나 ,삶은무엇인가,생명에 가치가 있는냐,신이있는가 등등



이런것이겟죠.



요게 굉장히 강력해서 하늘땅을 뒤엎어 버릴수 있는데.. 어떻게 그건 저도 뭐라고



할처지가 못되고...



일단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예기하는 수준의 전제를 생각하보면



이것은 논리 이전에 경험과 축척에 의한 [감정] 의 부정과 긍정의 연속이 아닌가



싶은데요. 좋고 싫은게 반복되어 경험이 쌓이면 전제가 되기도하고 논리가



되기도합니다. 이건 경험양과질 또 받아들이는 사람의 반응에 따라서 바뀝니다.



이게 감정이면서 개인 경험에 기초한거라 어떤 의견을 나누거나 할때



전제 자체가 이미 달라서 도저히 논리를 사용해서는 서로 답이 안나올때가 있습니다



이해를 할수 없습니다.혹은 논리를 이해할수 있겠지만서도



이건 안되 ! 절때 인정해선 안된다! 이런거 아실겁니다. 이것도 단계를 좀



어떻게 나눠볼까 노력해보자면



논리가 안된다

마음이 안된다

가슴이 안된다

정신이 안된다

영혼이 안된다 라는것





어떻게 왠뜬금없는소리냐 하실텐데..





3단계정돈 경험하셧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음은 정말하기 싫은데 뭐 의무감, 정신이 시킨다.

논리는맘에 안들지만 마음에는 끌린다 이런것 예기하는겁니다-혹은반대경우나)



아니 이게 뭐야..



그래서 증명은 언제 어떻게 할껀데?



아이고 그렇네요..



제가 말하고싶은건 이겁니다 결국 지맘대로. 다양함, 논리로는 이해할수 없는것



그러나 때론 감정적 차원에서, 전제적인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해주는것.



때론 통찰이라고 불리우는것들.... (아 씨.. 그럼 통찰이 절대적인가도 증명해야하



나..)



중간으로 돌아가서 누군가 아프리카의 그런 관습을 인정한다면,



논리를 내세운다면



























아시발 진짜 그럼 이제부터 니 좆까 ....











라고 할수 밖에 없네요.(사실은 아프리카 부족의 남자꺼 꼬멜 차례라는 의미 입니



다)







뭐 논리고뭐고 입다물고 싫다고 꽥꽥하겠죠.



이래저래 허튼소리해 되면



비슷한방식으로 허튼소리 뭐 신의 기운이



기울어 @#$@$@$@$@$@$@$@$ 영광의 대지의 기운이 기울어 $#@$@$@#$



어쩌구저쩌구 화합 어쩌구 저쩌구 그러니까 이제 니 꼬멜차례!!



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허허 써놓고 보니 이거 왠 괴변인가...











사실 위에 예를 다른식으로 풀이할수도 있습니다.



꽤상위의 전제를 명확히 하면됩니다.



1) 생명은 소중하다.

2) 남녀의 위아래는 없다

3) +@ 필요할까요?



이 정도를 확고히 하면 어떤 이하 논리를 쥐어틀고 난리부를스를 쳐도

뒤집어 지지 않지 않겠습니까?



이걸부정할려면 상위 전제나 비슷한 전제 차원에서 부정을 시켜야겠죠?





으음 이런 전제같은걸 논리의 뼈대, 게임의 룰이라고나 할까요?





여기서 마찰이 있는데



아까 소단위 전제는 감정이나 경험으로 결정되어진다라고 했죠?



이게 반듯이 라는건 아닙니다. 상위 전제에 의해서 나온 논리에 의해서



하위 전제가 나오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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