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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정보 없이 보다 뭐지 뭐지 하다 엔딩 올라갈 때 감독 이름을 보니 좀 고개가 끄덕여 지더군요. 기억에 남는 난해한 영화입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린치를 좋아하거나(좋아했다면 벌써 보았겠죠 ^^;) 난해한 영화를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br /> 다만 가벼운 영화를 원하셨거나 밤늦게 편안히 주무시길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전 이 영화보고 거의 밤을 새웠던 기억이 납니다.
데이빗 린치 감독이었나요..? 트윈 픽스 시리즈와 초기작 Eraser Head 도 좋았죠..이 영화 보고 한동안 조류는 못먹었던 기억이..^^<br /> 머홀랜드 드라이브..이 영화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노래가 Don Mclean 의 crying...^^
ㅋㅋㅋ 진짜 이 영화 보고 잠 못자겠더군요.<br /> 머리 굴리느라 한동안 멍했었습니다.
저도 결국 DVD 샀습니다. ㅎㅎ<br /> <br /> 광란의 사랑도 재밌습니다. wild at heart
film comment 선정 지난 10년간 최고의 영화 순위 100 위중 1위 라는디유 .. 린치짱
린치짱 2
3번 본 영화 중 하나입니다.<br /> <br /> 너무나도 쓸쓸한 영화이기도.
저도 보고 나서 한시간 동안 잠을 못잤어요. 누워서 결말 다시 생각 하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