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정말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그 말들은 무엇인가 뜻을 전달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그런데 같은 뜻이라도 다른 용어로 표현된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읽는 사람들이 같은 뜻인데도 다른 글이라고 오해하여
서로 다투는 현상이 비일 비재합니다.
자기가 평소에 보던 낯익은 용어가 아니라도
글쓴이의 참뜻을 잘 파악하는 능력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종교가 다르면 쓰여지는 용어가 많이 색다릅니다.
그래서 결국은 같은 뜻인데도 다르다고 생각하고
시시비비를 가릴려고 다툽니다.
다른 생각을 많이 받아들이고
성급히 판단하지 말고
자신의 선입견을 되도록 적게 가지면
낯선 용어라도 행간의 숨은 뜻을 잘 파악하게 되어
논쟁이 일어 날 경우가 적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이상 재미없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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