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와닿지 않는다는 겁니다.
코레일과 삼성물산이 계속 지지리 싸우고 있더라도,
역시 남의 일처럼 느껴지네요.
아니, 그냥 그들만의 리그처럼 느껴집니다.
다만, 아무도 다치지 않고 winwin할수 있는 그런것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구조가 아니고, 빈익빈부익부의 구조로 될수밖에 없음을 저는
지난 용산참사를 보고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요즘 재미있는 뉴스중 하나는 일본의 부동산거품이 꺼지고 난후에
그들의 생각중 하나는 집이 왜 2채씩 필요한지 모르겠다 이더군요.
많이 데었나 봅니다.
한국은 좀 데이지 않고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동네(비록 걸어서 5분거리도 채안됨)를 지나면 왠지 우울해 집니다. ㅎ
느낌이 아니라 사람들의 모습에서요...제가 너무 센티한것은 아닌데 말이죠.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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