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숑가는 참 무서운 가족들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운털이 박혔다 한들, 형의 자식을 저리 살도록 둔거도 그렇고.
서민들처럼 우리집도 살기 힘들다. 뭐 이런 분위기면 모를까,
세상에서도 손가락에 꼽는 재벌이면서.. 참 무서운 집안인거 같습니다.
새한미디어 말아 먹을때부터 호적에서 삭제된 분위기랄까. 쩝.
엘튼존의 형이 소위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사람이라곤 하지만,
어디까지나 서양 사람들의 개인 삶에 대한 의식으로는 가능하지도 않을까 싶지만,
이재찬씨 상황을 보면 한국적 정서로는 참 쉽게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네요.
사는 동안에는 또 그렇다 치더라도, 빈소마저도 차려지지 않았다 하죠.
이점에 대해서도 갑론을박 의견들이 많겠지만,
뭐 개인적으론 그렇더라구요.
원래 별로 안좋아하는 그룹이지만, 더 안좋아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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