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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의 수리비야 구본석님께서 부담을 하시는 것이 당연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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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렌지를 18개월이나 쓰다 고장을 내었다면 당연히 세입자가 자비로 수리를 하는 것입니다.<br />
전등이 나갔다고 전등값을 주지 않는 것과 ㅂ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되지않겠습니까?

간단히 '참 잘하셨습니다.~' 라고 회신주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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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씹으면?? 기분 안좋거든요..

가스렌지가 누구꺼냐가 중요하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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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꺼면 세입자가 아니면 원래 있는거면 수리비 주셔야죠.

고장 내셨으니 신품으로 교체하세요.. 이럼 또 너무 야박하고하니..<br />
서로서로 양해하면서 살아야지요. ^ ^

가스렌지는 원래 있던겁니다...

세입자가 물어야죠. 쓰면서 닳은건데...

저도 전세준 아파트 세입자로부터 몇 번 고장 물품 수리 요청을 받았습니다.<br />
그래서 얼마전에 그 아파트 살 때의 중개인과 같이 찾아 갔는데, 가구 포함 시설물의<br />
고장 수리에 대한 책임이 좀 애매하더군요.<br />
기본적으로 모두 집주인의 소유이므로 고장시 집주인이 수리해 주는 것이 맞다는<br />
중개인의 말이지만, 장기간 사용 시 무조건 마모 파손되는 일종의 소모품까지도 <br />
집주인에게 수리를 요청하는

전세 계약에 가스렌지가 포함되어 있으면 수리해주어야겠고.. (보일러나 수도 같은 개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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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렌지는 원래 안줘도 되는데 선심성? 으로 빌려준거면, 사용자가 고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br />
(친구꺼 몇달 빌려 쓰다가 고장나면 고쳐서 쓰다가 돌려주는 거와 유사한가요? )

저희집은 간단한게 계약할때 계약서에 수리비 5만이상은 주인이 내고 5만이하는 세입자가 내는걸로 했습니다.<br />
간단하게 정리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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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얼마전 샤워수전을 손수 사다가 교체하는 작업을 했더랬습니다.<br />
도구(4,500)+수전(29,800)으로 총 34,300원 들었네요.<br />
뭐 설비집 맡기면 5만원이상 들기야 하겠지만 간단한 것이므로 제가 직접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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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5일날

계약시에 옵션으로 가스렌지포함이면 집주인이 수리해줘야합니다.<br />
구조상 세입자가 가지고 있던 가스렌지를 설치할수 없을 경우에 해당하겠지요.<br />
그게 아니라 전에 살던 세입자가 놔두고 간 것을 지금 세입자가 사용하다가<br />
고장난 경우면 본인이 고쳐쓰라고 하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어려운 문제인데... <br />
고정물로 시설이 되어 있는거면 그거 포함 전세 임대한거라서..<br />
세입자의 과실로 그리 됐다면 세입자가 부담해서 고쳐야 하겠지만 <br />
제품이 오래 되어서 혹은 정상적으로 사용중에 고장이 낫다면 <br />
집주인이 수리를 해줘야 하는거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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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 법적으론 제법 모호한 부분을 내포하고 있는 문제이긴 합니다.^^<br />
주물.종물 부속물.정착물...그런 식으로 얼버무리며 법도 통일된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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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울산에 작은 아파트 하나를 세주고 있는데... <br />
지금 6년째 사시는 분이 사사건건 전화를 해서 사람을 어지간히도 귀찮게 하시더니<br />
지지난해 새로 전세계약을 갱신하며 주변아파트 전세시세가 제법 올랐는데도

원룸처럼 가스렌지포함된 옵션으로 계약된 상태라면 주인이 해줘야 하고, 그렇지 않고, 주인이 선심써서 준 물건이면 돈줄필요 없습니다.

협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만사형통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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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전세살고 있는 아파트의 배수구가 막혀 뚫는데 마음 고생 몸 고생 무지하게하고 주인에게 연락하였더니 하는 말씀이 세입자가 수리하고 살아라...<br />
하여 소개해 준 복덕방에 연락하였더니 복덕방에서 중재하여 절반씩 부담하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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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닥방 하시는 말씀<br />
세입자가 고쳐쓰는 것이 버릇하면 주인이 당연히 그런줄 알게되는 단점이 있으니 자그마한

원룸은 그런옵션들이 있나보군요..전 그냥 집에 설치해두었던거라..그냥 두고 왔었는데(가스렌지 이렇다 저렇다 말도없이 그냥).....문자만 위에 글 처럼 온거라...어떤의미에서 보낸 메시인줄 모르겠네요...돈 달란 얘기면 다시 전화 오지않을까싶네요....준다 못준다 얘기하기 뭐하니 50:50 으로 하자구 하면 가장 좋은 방법일런지요?.이런문제는 참 어렵네요...ㅎ

보통 가스를 끊고 이사가고, 이사오는 사람이 가스 재 개통하고 그러는것으로 압니다. 이유는 전에 살던 사람이 사용한 가스요금 정산을 위해서요. 가스를 끊으면 가스공사에서 요금정산이 이루어지니까요.<br />
가스요금에 대해서도 그럴진데, 현재 세입자가 잘 모르시나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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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는 집의 주요 구성품이니 고장시 주인이 수리해주시는것이 맞지만, 일반 아파트나 주택등지에서의 가스렌지는 계약서상에 옵션사항으로 기재되지 않

계약법이 발달한 미국에서는 집 안팎으로 자잘한 것까지 모두 임대 계약서에 명기해 놓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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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작은 활자에도 불구하고 장수도 많고, 집주인과 세입자가 같이 선택 또는 상태 확인하도록 되어 있는 항목도 수십 가지에 달하더군요.

난감하시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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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는 등기부에 등재되는 물권적 전세(진짜 전세권)는 왠만한 수선의무를 모두 전세권자(세입자)가 부담합니다만, 대항력이 있다해도 어디까지나 채권인 임대차(흔히 전세라고 많이 부르는)는 잠시 빌려준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임대인(집주인)이 수선의무를 부담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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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구체적이지 못한 규정을 대신하여 판례는 후자의 경우에도 "사소한 수선"의 경우에는 세입자가 알아서 해야하

저는 임대인이면서 임차인이기도 합니다만, 빌드인 가스레인지 같은데, <br />
정상적인 사용 조건에서 노후되어 고장인 경우, 임대인이 수리해주는게 맞습니다.

가스렌지가 분양당시부터 있었던 일체형인지요? 일체형이라면 아마, 고쳐주셔야 할 것입니다. 아닌경우, 가스렌지 메이커 가격 등에 따라 나누어 질 듯 합니다. 수익자가 고치고 나중에 비용청구를 할 수 있기는 합니다만 이 경우에도 가스렌지 가격과 수리비용 등에 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되죠......물건을 빌려주었는데 지가 알아서 고장났다 ,,그러면 그거 누가 고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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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빌려주었는데 상대방이 실수로 고장냈다...누가 고쳐주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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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내껀데 니가 고장냈으면 니가 고치는거고 ...<br />
내껀데 지가 스스로 고장났다 그러면 내가 고치는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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