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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자영업을 찾아서 종업원으로 일이년 일해보던가<br />
아니면 본인에 투자(공부, 자격증 취득 등)하시라고 하심이....

저를 소개시켜주시면 할일 만들어드리겠습니....ㅡㅡ;

저도 몇달 여행이나 다니고 생각해라 해도.. 막상 돈이 있고 회사를 나와야 하니 조급해지나 봅니다.<br />
훈상님.. 그렇까요?

창업까지 최소 6개월에서 1년 잡으시고 계획표 짜보라고 하세요.. 아이템 선정에 몇개월, 장소 선정에 몇개월, 기술습득 및 운영습득에 몇개월 등등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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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컥 남이 하는거 따라 하지 말라고 하시고...<br />

저랑 저녁이나 같이 하시면서..

이분... 거의 커피전문점 할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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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누나가 그랬어요 ㅜㅜ<br />

돈쓰면서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좋은 아이템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커피...요즘에 가망없는데....

갑자기 줄을 서고 싶은 생각이 ... 쿨럭

하고자 하는 아이템을 찾고 이후에 그런것이 있다면 <br />
그쪽분야에서 취직등으로 일해본뒤 미래방향성으로 본뒤<br />
천천히 결정하라 하세요..<br />
자영업도 나름 ceo입니다.

몸짱만들어서 핼스크럽등을 운영하심이,,

참고로..이미 몸짱에다..옛날 영화배우 유지인씨를 닯았습니다..

돈은 일을 하는데 필요한 것이지 돈이 일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br />
일은... 그게 작은 자영업이던 거창한 사업이던 정치던 4대강 삽질이던 사람이 하는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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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시던 먼저 하시고자 하는 일을 익히고 경험을 쌓아 그 일을 하실만한 상태가 됐을 때 <br />
그 돈을 투자해 하시고자 하는 일을 시작하시길 권유합니다.

그냥 아무것도 모른채로 뭐든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면요. 남좋은 일 시키는거죠.

차라리 채권아니면 적금 들어서 원금 손실방지 걸어놓고 하고자 하는 사업분야에서 처음부터 해보라고 하셔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경력 실력...못 당합니다..(종업원과 주인의 차이 이상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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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요즘같이 살벌한 삶의 경쟁시대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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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분이 왜 그런걸 물어왔는지 여태 눈치를?? ^^;

이주현님 말씀이 가슴에 와닿네요<br />
돈이 그 갑절로 6,7억이 있어도 한달에 500도 못버는 사업이 허다합니다

좋은 아이템이 있습니다!!!<br />
직접 뵙고 자세한 얘기를 하고 싶군요

뭔가 쪽집게 같은 조언을 원하고 있던데.. 하기야..제 코가 석자 인데요..T.T

그 자세한 얘기할때 저도 끼고 싶습니다!!

제가 원금보장 해 드리겠습니다. 맡겨주십시오.

상우님..저는 어찌 안될까요?

제 생각에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에게 그런 거금이 있다는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는 것일지도...<br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람보르지니~

그냥 은행에 넣어놓아라고 하세요<br />
당사자가 밑바닥의 경험없으면 3~4억가지고 할일 별로 없습니다.<br />
어설프게 설치다가는 홀랑 까먹기 좋습니다.

오피스텔 2~3채 사서 월세 받는게 제일 나아 보이는데요... 그렇게 굴리다가 사업거리 찾으시는게 제일 좋을듯,

창업 생각 하시면 하고싶은 업종에서 최소한 1년정도 실습하시고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지금 창업하면 성공할수도 있지만 성공확률이 10%미만 입니다.차라리 돈은 은행에 넣고 경험을 우선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지강님하고 같은 생각입니다.<br />
아무런 기술도 없으시다면 어슬프게 사업하다 말아 먹는것보다<br />
원룸 몇채사서 월세 받는게 제일 쉽습니다.

일단 이런건 뭘좀 먹으면서...

지방에 가면 아파트 20평 내외짜리 3~4천이면 살 수 있습니다. 한 10채 사서 임대...<br />
제가 기숙사 용도로 사용하는데... 한달 최소 18~25만원 선은 받더군요.<br />
10채이면... 한달 180~250.... 대신 지방은 집값이 그대로라고 생각하시구...

부러울 따릅니다...<br />
저는 은행부채만 가득...

하여간, 사업하겠다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생각입니다. 평생 급여 생활하다가 인생 다 가는 것 보다 좋지요

4억이면 4% 잡아도 연 1600인데... 회사 5년만 더 다니면 5억 되어있겠네요 ^^ 걍 회사 다니지...

커피 사업 해보니 재미 없습니다. 남들보기에 폼날지 몰라도 내막은 노가다입니다.

ㅂ

그 돈이면 잘나가는 음식체인점을 하나 오픈하는게 좋습니다. 저희 동네에도 정말 맛있는 집이 있어서<br />
텔레비젼에 방송이 되었는데 그 가게가 모든 식당 통틀어서 매출 1위였습니다. 오리한방백숙이랑 삼계탕 전문점인데 동네에서 작은 식당으로 시작해서 2년만에 체인점 내는 곳이 되었습니다. 누가 와서 먹어도 맛없다는 사람 본적이 없었으니까요 제가 그 돈 있었으면 그 집 사장한테 달려가 체인점 하나 내겠다고 말했을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