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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스피커 사용할려면 더 필요하겠죠. ^^

제가 그놈의 클리핑 때문에 800와트 RMS출력까지 시도해 보았습니다. <br />
클리핑은 출력전압이 앰프 내부의 전원전압 보다 약간 작은 최대전압에 부딪혀 나타나는 찌글거림입니다. <br />
저는 잉그리드 헤블러 할머니의 세게 두드리는 피아노 음악에서 주로 느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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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25와트 RMS출력으로 시작했는데, 출력이 더 큰 앰프로 바꿀 수록 클리핑이 일어나는 소리의 크기가 점차 커졌습니다. <br />

몇와트로충분하다 이런말 &#48142;지마세요..<br />
스피커권장출력사항에 나와있는것보다 약간위로 가시면 됩니다..<br />
10-100이권장사항이면 100이상급으로 가시면 가장 안전한것같습니다.

25W내에서 앰프의 Gain값이 선형적이며, 주파수대에 평탄한 이득을 가진다면 출력이 작은 앰프도<br />
고급앰프에 성능이 뒤지지 않겠지요 25W내에서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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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앰프일수록 출력을 올려도 선형성이 보장되겠지요. 높은 소리에서도 좋은 소리가 난다는 말이되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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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에서 선형성을 보장하는 것이 약간만 더 좋아도 앰프가격은 무진장 뜁니다.<br />
여기서 말하는 앰프는 오디오를 포함하는 일반

앰프의 출력전압이 클리핑전압에 닿을 때에는 깔끔하게 딱 잘립니다.<br />
부실한 앰프는 닿고 나서 휘청거리기도 하지만, 어쨌든, 닿기 전까지는 입력을 확대한 모양 그대로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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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든 앰프라면 클리핑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하이엔드 앰프와 차이가 없습니다.

요 근래 게시판에서 단순 기기 뽐뿌가 아닌 오디오관련 지식에 도움이 될 만한 게시물들이 많이 올라오네요..<br />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앰프의 필요출력을 계산할때 가장 중요한 요인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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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소에 얼마만한 음량으로 듣는가<br />
2. 큰 소리로 들을때는 얼마나 큰 음량으로 듣는가<br />
3. 청취자와 스피커와의 거리<br />
4. 스피커의 감도<br />
5. 스피커의 내입력한계와 대음량시의 왜곡수준<br />
6. 스피커의 임피던스와 위상각<br />
7. 음향공간의 크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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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요인입니

아무리 크게 튼다고 해도 진짜 몇W 사용못합니다.<br />
특히 아파트 거실에서는 더욱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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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의 출력은 말그대로 스팩일 뿐입니다.<br />
대충 만들어진 앰프가 아니라면 대기업에서 대량으로 생산된 앰프는 출력이 그리 문제가 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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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고출력의 앰프는 엄청 무겁고 뽀대도 좋으니 심리적으로 음질에 영향을 미칠수도 있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무시못할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