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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큰일 날뻔 하셨네요. 차는 안닦아도 타이어는 매일 체크해야하고 주기보다 훨씬 일찍 갈아주는게 속편합니다. 철사가 보일때까지 타셨으면 달리다가 사고나면 사망사고로 이어집니다.

큰일 날 뻔 하셨네요. 별 사고 없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12만 타고있는 차에 타이어를 벌써 두번씩 갈았습니다<br />
안전이 우선이다 생각해서요 <br />
근데 이번에 얼라인먼트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꼈습니다<br />
워낙 고속도로 주행이 많다보니 늘 점검한다 생각했는데 한번의 게으름이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12만에 두번 교체면 적절한 때에 교체하셨네요.<br />
전 14만에 두번째 교체할 때 타이어트레드가 반질반질 해서 비오는날 지하주차장서 재미로 스케이트 놀이 하면서 ABS 작동확인 하곤 했습니다. ㅠㅠ

저는 10만인데 세번째 타이어입니다. 트라제라인데요, 앞 바퀴가 너무 빨리 닳아버리네요.ㅡ.ㅡ<br />
순정=>금호 엑스타(승차감 좋은데 마모가 빨라요)=>미쉐린 19만냥짜리(큰맘먹고 질러 버렸음, 만족)

저도 외제 타이어 는 별로 라서 쭉 국산만 애용했는데요...3년전 쯤 국산 타이어(순정) 가 너무 빨리 닳고, 잘 펑크도 나는것 같아 큰맘먹고 외제 (미쉐린) 로 4짝 다 교체 했는데요.. 아직 까지 만족 하면서 씀니다...한번도 펑크 난적 없고, 승차감 이야 뭐 거기서 거기 같은데..잘 닳지도 않고,...접.. . 자주자주 타이어 집에 들러서 점검 하는데도 아직 멀쩡 하답니다.... 국산 타이어 도 세계시장 에서는 알아 준다고는 하는데...

얼라이,발란스등ㅇ은 1년에 한두번 안보면 뭔가 차가 살살 말을 안듣기 시작하자나요?<br />
--고물차라서가 아닙니다....휠타이어가 아주 민감하게 성능에 와닿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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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mxv 급 이 승용차에 큰 인기였죠..저도 한4년 키로수는 3만5천...근데도 1년 된듯하더군요.. <br />
(워낙 급가속등을 거의 안하므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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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업글하느라 인치업하면서 할수 없이 딴분한테 적당한 가

큰일 날 뻔 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