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고객상담하는 얘가 정말 열받게 하네요
2005년 지오패스(geopass.com) 이베이 경매하려면 경매 보증금이 있어야
된다고 해서 2만원 예치해놓고 방치하다 사이트 개편되면서 메인화면에서
없어지고 불안해서 다시 2008년 쯤 전화했더니 아직 2만원 살아있다고
이전 화면 보기에서 확인했었지요.
오늘 뭘 주문하면서 궁금해 전화해보니 이미 환불이 되어있다고 하니
언제 무슨통장으로 환불되었는지 알려달라니...
"고객님도 잘 모르시잖아요,
옛날일 가지고 이제와서 이러시면 안돼죠...." 라고 하네요.
쇼핑사이트라면 그런 data관리는 되어야 하지 않나요.
그렇더라도 고객에게 아무런 증거도 못내면서 저런식으로 말해도 되는건지..
약관에 과연 고객 data에 관해 어떤내용이 있을 지 궁금하네요.
제가 환불 받았더라도 내역을 알려줄 수 는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만약 환불 받았다면 2008년 이후일텐데 그런 자료도 없다는게 ....
2만원 버리려다 저말 자꾸하니 전투능력 상승되고 있습니다.
이제 팀장,사장 다 부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