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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날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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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08:5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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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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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날씨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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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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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엔 정말 오랫만에 열린 창으로 선선한 바람이 들어와
잠을 잘 잘수 있었습니다.
이제 하순으로 들어서니 ,더위도 한 풀 꺾인 듯하지만
그래도 한낮은 폭염입니다.
월,화요일 비가 한차례 온 뒤에는 진짜 한 풀 꺾인다는 예보입니다.
이렇게 계절이 가고, 또 세월이 가는군요.
50여년 간 ,4계절을 겪어왔건만
항상 새롭게 느껴집니다.
좀 있으면 가을이고.
그리고 추운 겨울이겠지요.....ㅠ.ㅠ
지나온 시절을 떠 올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지구 상 인구들이 지금 나와 똑같은 시간대에 살고 있다?
당연한 일이지만 뭔가 깊은 뜻이 있는 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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