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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이 정말 궁금합니다...;;<br />

올림픽이나 전시회 유치하는 건줄 아는가 봅니다.

퇴임후 토건족 건설연합회 회장자리 꿰 찰려면 큰거 한 건 해줘야 되지 않을까요?

천박한 역사의식, 빈곤한 통치철학, 민주주의에 대한 몰이해 등등등.. 뭐 하나 빠지는게 없죠..

그걸 '유치' 로 표현 할 수도 있구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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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국에서 존경받는 인물로 치켜 세우는가 했더니만<br />

헌법 69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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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취임에 즈음하여 다음의 선서를 한다.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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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느 구절을 지키고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정하엽님,,,<br />
[유치할수 있다]라는 표현...제가 쓴 단어 아닌 건 아시죠? @@<br />
노컷뉴스 기사 제목입니다. ㅠㅠ

뉴스위크에 나온 존경받는 지도자 기사는 한때 명박이 측근이었던 한국기자 짓이랍니다.

L 아 그렇군요.말씀 감사합니다.<br />

이런 뉴스 볼때마다 미치고 답답합니다

사기꾼 실력 제대로 나오는군요.

이미 말아먹고 있는 중입니다.

최건섭님 .... 당연히 그말을 뱉은 사람을 향한 글이죠... 오해 안하셔도 됩니다 ~

프레시안에서.. 상기 기사는 신빙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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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미국은 후텐마 기지 이전 문제로 반 년 넘게 갈등하다가 양국의 당초 합의를 사실상 그대로 따르기로 하면서 문제를 해결했다. 양국은 지난 5월 28일 미일 공동성명을 통해 그같은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 그렇게 볼 때 미일 공동성명이 발표된 지 한 달이나 지난 시점에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이 후텐마 기지 관련 제안을 새롭게 했다는 보도는 신빙성이 낮아 보인다. 이에 대한 청와대의 법적 대응 여부가 주목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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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아부도 하고~~ 사놓은 저렴한땅에 기시공사해서 돈도벌고 할려나 봅니다.

한국의 대통령이라기 보다는 미국의 주지사인가 라는 착각이 드는 것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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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일까요

국민에게서 위임받은 5 년의 심부름꾼이란 개념이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대통령의 의무가 뭔지도 모르고<br />
오로지 미국에 매달려 뭐가뭔지도 모르면서 일을 저지르고 있으니,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살자, 정신 없으면 그만두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