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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글을 지우는 것에 대하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8-19 11:36:54
추천수 0
조회수   2,218

제목

자신의 글을 지우는 것에 대하여..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자게에 글을 썼다가

자신의 글을 지우는 사례가 종종 있더군요.

정작 써 놓고나서 곰 곰 생각해 보니

차라리 지우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에서 지우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만.



잘 생각해서 쓴 글인데

막상 댓글이 자신의 생각과 다른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불쾌해서 지우는 건

좋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신의 글을 지울 권리는 있겠지만

많은 관심으로 댓글을 올려 주신 다름 사람에 대한 예의는

아니지싶습니다.



자신의 의견이 모든 사람과 다 똑 같을 수는 없겠지요.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서도 얻을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본문 글과 댓글들을 보면서

평소에 몰랐던 부분을 새삼 알게 되기도 하고

또한 나름대로 생각도 해보기도 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비록 부정적인 댓글이 많이 달린 자신의 글일지라도

과감하게 지우지 않고

두고 두고 찬찬히 보는 것도 좋겠지요.



그리고 다른 의견도 속이 쓰리지만

객관적으로 살펴보는 것도 좋겠고요.

하여튼 저는

자신의 글을 올릴때는

잘 생각해서 올린 글이니

가능한 안 지웠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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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2010-08-19 11:37:45
답글

댓글 없어서 상처 받고 지운글이 더 많아요.. ㅠ.ㅠ

김진우 2010-08-19 11:38:37
답글

앞으로 계라니 흉아?글에는 제가 꼭 댓글 달아 드릴께요..~~<br />
울지말아요...

서제호 2010-08-19 11:38:54
답글

댓글 없어서 상처 받고 지운글이 더 많아요.. ㅠ.ㅠ

moondrop@empal.com 2010-08-19 11:40:39
답글

계라니&#54973;아 글엔 제가 꼭 악플을 달아드리고 있지만..<br />
<br />
제호님.. ㅠㅠ

이승철 2010-08-19 11:42:05
답글

글을 지우는 여러가지 이유<br />
<br />
댓글이 없어 창피해서<br />
놔두기에는 창피하고 잠깐 반응만 보려고<br />
써놓고 보니 누군가 보면 나에게 좋지 않을 것 같아서<br />
<br />
기타 등등...<br />
<br />
저는 이 정도까지는 그렇게 문제가 되거나 손가락질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다만, 항상 이야기하지만 <br />
자신에게 유리한 글은 남겨놓고 불리

이상태 2010-08-19 11:42:31
답글

어느정도 논쟁이 예상되는글은 시사종교분쟁게시판에 올리는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br />
하지만 자유게시판은 자유로운 주제의 글을 올릴수 있습니다 ㅠㅠ

byungsan77@yahoo.co.kr 2010-08-19 11:43:57
답글

써 놓고 보니 뻘쭘해서 지운적 있습니다,

홍상용 2010-08-19 11:44:39
답글

한 사람은 상처받았는데 계속 가르치기려고만 하는군요...<br />
거기 댓글중 상당부분이 이런식이었습니다.<br />
<br />
좀더 신중히 생각해보고 올려라. 이런글은 오류가 많다. 이걸 정보라고??ㅋㅋㅋ<br />
<br />
게다가 어떤분은 이걸 위트라고 생각하는지 무슨 라멘게시글을 올려놓으셨더라고요..<br />
이곳에서 기독교를 믿는다는게 이렇게 조롱받아야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김진우 2010-08-19 11:45:26
답글

류병산님 그런 건 이해가 됩니다.<br />
제가 하고 싶은 요점은 좀 용감해지자 입니다.<br />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그런 말도 있잖습니까? ㅎㅎ

moolgum@gmail.com 2010-08-19 11:46:32
답글

누가 기독교를 믿는 걸 가지고 조롱했다는건가요 ? 제가요... 그참...

mikegkim@dreamwiz.com 2010-08-19 11:49:08
답글

상용님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만.,<br />
<br />
상당부분의 댓글이 우롱을 하는 분위기였다고 해서 지워져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br />
저는 나름 진지하게 생각하는 댓글을 달았다고 생각을 하고, 장문의 댓글을 쓰고 메모저장을 누르니 존재하지 않는 글... ... 이라는 멘트가 나오더군요.<br />
<br />
글을 썼을 때 많은 사람과 공감하기를 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나와 토론하는 한분이 계시다면 그 분

홍상용 2010-08-19 11:49:16
답글

지워진글에 거의 마지막으로 글쓰신분이 한말이 '구현회을쉰.. 와싸다 게시판에서 서로 모르는것도 아닌데 너무 말씀이 심한거 아닙니까?' 입니다.

장명호 2010-08-19 11:49:32
답글

비판이 되는 요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자신에 대한 공격이라고만 착각을 하니 상처를 받는 것이죠.<br />
정말 기독교를 믿는 일부분들은 자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조롱하고 있는지조차 인식을 못하시는 걸까요?

김진우 2010-08-19 11:49:32
답글

상용님 ..진정하시구요.<br />
종교의 자유는 있지요.<br />
하지만 남에게 자신의 종교를 애기할려면 어렵습니다.<br />
전에 책에서 본 내용인데.<br />
인도에서는 "깨달았다"라고 선언한 사람은 살아남았지만<br />
다른 지역에서"난.신이다"라고 선언한 사람은 처형되었다고 하더군요.<br />
그러니 이런 문제를 남에게 얘기할 때는 참 어렵습니다

moolgum@gmail.com 2010-08-19 11:50:59
답글

저도 심했다는 건 인정하고 사과를 할려고 했습니다. 근데 본문이 삭제되었더군요. <br />
<br />
나름 사회.정치적으로 합리적인 윤석준님이 왜 유독 자신의 종교와 그것에 관련된 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집착하는지 전 좀 이해가 안되지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까 그 글은 타인을 가르칠려고 한다는 느낌을 심하게 받았고, 그리고 그 논리가 어이가 없는 수준이었다고 봅니다.

홍상용 2010-08-19 11:52:41
답글

김명건님. 기억하시겠지만 그 댓글의 분위기가 이런걸 정보라고 옮겼냐?? 였습니다.<br />
분명히 기억하는데 글쓰신분이 서로 정보가 될수도 있지않을까해서 타이핑 쳤다고했는데 그에대한 댓글중에 '이걸 정보라고? ㅋㅋㅋ' 쓰신분도 계셨습니다.<br />
누가 신중해야할까요?

moolgum@gmail.com 2010-08-19 11:55:21
답글

전 정보가 아니라 종교 포교글로 봤습니다.

이주현 2010-08-19 11:56:12
답글

자신이 나름 정성껏 쓴 글을 나중에 지우는 까닭이야 여러가지겠지만,<br />
많은 경우 이런저런 상처를(?) 받아 글을 지우는 경우도 적지 않을 겁니다.<br />
<br />
와싸다회원이 모두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br />
막상 자게에 꾸준히 글을 올리고 댓글이라도 활발히 다시는 회원분들은 사실 기십명을 넘지 않을겁니다.<br />
그런 모습이... 주로 눈팅만 하시는 회원분들껜 일종의 벽으로 느껴질 수도 있을 겁니다.

진현호 2010-08-19 11:56:31
답글

펌글에 대한 지적 마저도 자신을 향한 돌팔매라고 받아들이시니 그것도 문제죠.

mikegkim@dreamwiz.com 2010-08-19 11:58:12
답글

상용님 그렇게 댓글을 남기신 분 때문에 원글을 쓰신 분이 상처 받으셨다면, 나름 그 글을 쓴분의 생각을 듣기 위해 제법 긴시간 이것 저것 생각해 보고 글 찾아보고 댓글단 저도 같은 정도의 상처를 받았다고 말씀 드려도 될까요?<br />
<br />
인간의 관계에서 일방적인 받음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 />
받음에 따라 작용을 일으키는 반작용도 때로는 남에게 상처가 될 수 있더군요.,<br />
<br />
상용님의 말씀을 이

권윤길 2010-08-19 11:58:17
답글

뭐 저도 글 쓰고 저 때문에 논란이 된다거나, 뒤끝이 신경 쓰이는 글은 지우는 편이라... ㅜ.ㅜ

김진우 2010-08-19 11:58:24
답글

주현님..<br />
어디 휴가 좋은데 다녀오셨죠?<br />
요 며칠 안보이시던데..<br />
현호님 ..좋은 지적같습니다..~~

홍상용 2010-08-19 11:58:26
답글

글쓰신분은 분명히 댓글에서 이곳 와싸다에선 포교활동 안하고 할 마음도 없다고 했습니다.<br />
창조론은 기독교와 겹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고도 했고요.

전상우 2010-08-19 12:00:20
답글

문제가 개신교인들의 단 방향적인 소통 때문이라는거 모르시나요? <br />
왜 욕먹는지 모르고 왜 냉소를 당하는지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그저 믿지않는 자들 씨를 말리고 싶어 하니까 그런겁니다.

이주현 2010-08-19 12:00:40
답글

아~~ 예...^^ <br />
(을쉰께서 눈썰미도 매서워요...ㅠㅠ)<br />
며칠 휴가를 핑계로 일본에 좀 다녀왔습니다.^^

홍상용 2010-08-19 12:01:18
답글

김명건님. 전 솔직히 글쓰신분의 마음보다 지운것에대한 섭섭함을 말씀하시는 김명건님의 감성을 이해 못하겠습니다.<br />
그 외엔 다 이해합니다.<br />
점심 식사 맛있게 하세요.

서장원 2010-08-19 12:01:49
답글

조롱이라치고, 그 정도 조롱조차 이겨내지 못할 믿음으로 신앙 생활하십니까?<br />
애초에 '소통'이 목적이 아니라 '전달'이 목적이었기에 90개에 육박하던 댓글을 클릭 한 번으로 지워버릴 수 있는 거죠. 여기에 칭찬과 격려가 뒤따라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moolgum@gmail.com 2010-08-19 12:02:56
답글

그건 자신의 주장이죠. 과학인 진화론 비판이 왜 유독 기독교에서만 나오는지 그 이유는 누구가 다 아는 거 아닙니까. 그 밑바닥에 과연 종교가 없을까요. 전 그렇게 보이질 않는군요.

심재현 2010-08-19 12:03:12
답글

내용 자체가 논쟁의 여지가 많은 글이었습니다.<br />
일부 감정적인 댓글을 제외하더라도, 그 정도 댓글이 달릴 걸 생각하지 못하셨다면 잘못 생각하신 겁니다.

moondrop@empal.com 2010-08-19 12:03:29
답글

저는 창조설이란 것 자체가.. 종교가 과학을 모독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 생각해주세요.. (__ )

mikegkim@dreamwiz.com 2010-08-19 12:03:53
답글

글쎄요 ^^<br />
예전에 글지우신 분과 한번 장문의 댓글토론을 했던 좋은 기억이 있어서 인지도 모릅니다.<br />
그 때는 다른 종교와의 소통에 대한 관심도 그리고 가능성도 보았기에 제가 너무 많은 것을 바랬었나봅니다.<br />
시간이 흐르면 변치 않는 것은 없겠지요?<br />
<br />
제가 가지고 있었던 변치 않는 글쓰신 회원분에 대한 기대 내지는 바람이 문제였다고 생각하겠습니다.

홍상용 2010-08-19 12:04:52
답글

전상우님. 그 글을 읽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을 본거 같기도 한데요..<br />
저도 마찬가지로 그 댓글 다신분들의 일방성과 무례함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적어도 그글은 믿지않는 자들의 씨를 말릴려고 쓴글이 아님에도 그렇게 보려는분들이 문제인거죠.

홍상용 2010-08-19 12:06:21
답글

댓글이 이 정도만 되도 그분은 지우지 않았을것입니다.<br />
90%이상 확신할 수 있습니다.<br />
<br />
전 밥먹으러 갑니다. 다들 식사 맛있게 하세요.

진현호 2010-08-19 12:06:59
답글

종교가 과학의 탈을 쓰려고 하니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br />
<br />
종교는 종교 과학은 과학 각각 하는 일과 가는 길이 다르다고 봅니다.

홍상용 2010-08-19 12:07:10
답글

바로 윗글은 김명건님께 드리는 댓글입니다.

rokstars@kornet.net 2010-08-19 12:10:21
답글

이상하게 종교란 테두리에 들어가면 사람이 그렇게 변하는지, 원~......<br />
<br />

김진우 2010-08-19 12:11:30
답글

그글에서 지워진 저의 댓글을 다시 씁니다..<br />
<br />
<br />
과학은 작은 것을 많이 알려고 하고<br />
종교는 많은 것을 적게 알려고 노력한다.<br />
..<br />
<br />
종교는 이론을 너무 밝히면 신비감이 없어져요..~~<br />
왜 존재하는지 보다는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br />
넌 누구냐하고 물으면 이런 저런 이유를 대는 것이 아니라 <br />
자신의 현존...

이주현 2010-08-19 12:18:56
답글

과학이든 종교든 <br />
사람을 중심에 두지 않는 그 어떤 노력도 결국은 사람에게 괴물로 작용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br />
<br />
아무리 신통방통하고 기막힌 것이라도 <br />
안으로, 안으로 향해지지 않는 그 모든 수행은 결국은 씰데없는 짓을 벗어나지 못하듯이...

홍용해 2010-08-19 12:23:23
답글

예전 씨를 말리고 싶은생각이 든다고 할때 실수려니 생각했읍니다,,, <br />
<br />
<br />
<br />

장명호 2010-08-19 12:26:30
답글

홍상용님 진짜 무례하시네요.

김진우 2010-08-19 12:37:32
답글

주현님은 종교가 없지요?<br />
제가 추측해보니 선?을 추구하시는 것같군요..<br />
저와 비슷해서 반가워서요.

황준승 2010-08-19 12:43:50
답글

개신교는 과학에 대한 컴플렉스가 많은 것 같습니다. 심지어 노아의 방주까지 찾아내려 기를 쓰고,<br />
예수가 걸쳤던 옷이 진짜 예수것이었는지 아닌지로 따지죠.<br />
<br />
한의학이 과학에 대한 컴플렉스 때문에 병의 원인, 진단까지 그대로 서양의학을 베끼다 치료부분에서만<br />
한의학으로 돌아가듯이요.

황준승 2010-08-19 12:47:22
답글

아, 한의학 얘기는 인터넷 검색하다 발견하는 한의원 홈페이지, 카페, 기사 등에서 그런 점들이 발견된다는<br />
것이구요.<br />
물론 한의학과에서 배우는 건 다르겠지요. ^^

이주현 2010-08-19 12:52:00
답글

아뇨~~<br />
종교가 없는 게 아니라 절집에 출근하듯 다니지 않는, 게으르고 수상한 불자입니다.^^

전진홍 2010-08-19 13:07:22
답글

종교문제 게시판에서 답 안나온다고 봅니다.<br />
서로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고 다른 생각은 그냥 스킵하는게 대부분입니다.<br />
<br />
일명 '소통'은 없습니다.<br />
그리고 자신에게 불리한 글은 이해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습니다.<br />
종교가 가진 맹목적인 면이 종교 주제를 가지고 토론할때도 투영됩니다.<br />
<br />
비 종교인 입장에서 보면 상식을 벗어난 일이 많은데, 종교인은 신앙이라는 테두리내

김도영 2010-08-19 13:17:31
답글

저도 올린글을 삭제하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다는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br />
<br />
그런대 한편으로 본의아니게 간접광고로 여겨지거나....또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킬수 있을것 같은 글들은<br />
<br />
충분히 생각해보고 삭제를 할수 있다고도 생각이 됩니다.<br />
<br />

홍상용 2010-08-19 13:18:17
답글

김명건님. 수차례 다시 생각해보니 김명건님처럼 오랜시간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댓글 다신 분들도 글쓴분 못지 않게.. 아니 어쩌면 더 많이 상처가 되었을수도 있겠네요..<br />
이글을 못보실수도 있겠지만.. 그냥 조용히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황상윤 2010-08-19 13:20:44
답글

저는.. 그래서 아무리 욕먹어도... <br />
<br />
안지웁니다... 치사한 짓이라고 생각하거든요. <br />
<br />
여기처럼 수정 안되는 댓글은.. 복사 - 첨가 해서 다시 올리기도 합니다. 전 리플은 삭제하구요...

홍상용 2010-08-19 13:22:37
답글

장명호님. <br />
장명호님 댓글보고 올드보이에서처럼 내가 무슨 잘못을 했을까.. <br />
내가 장명호님께 무슨 잘못을 했길래 게시판에서 조차 일면식 없는 나에게 무례하다고 강하게 한문장을 남겼을까.. 생각해봤습니다.<br />
<br />
아직 떠오르는것이 없는데 내가 실수한것을 알려주면 사과하겠습니다.

mikegkim@dreamwiz.com 2010-08-19 13:38:14
답글

홍상용님 헤아려 생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br />
즐거운 오후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m(__)m

장명호 2010-08-19 13:47:11
답글

남의 마음을 다르게 짐작하여 말하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br />
기독교를 믿는다는 것을 조롱하는게 아니란 것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br />
그분이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글을 썼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음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홍상용 2010-08-19 14:02:41
답글

김명건님. 저도 감사합니다. ^ ^;;<br />
장명호님. 무슨 얘기인지 명확히 말씀을 안하셔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두가지에대해선 답변드릴수 있겠습니다.<br />
저도 남의 마음을 다르게 짐작하여 말하는것을 싫어합니다. 다만 내마음이 아니기에 100% 정확히 꿰뚫어볼수는 없겠지요..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 일것입니다.<br />
기독교 믿는것을 조롱하지 않는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 장명호님께서 기독교 믿는사람을 조

장명호 2010-08-19 14:08:59
답글

저한테만 말씀하실 문제가 아닙니다. 게시판을 보고 계신 분들께 사과하셔야할 문제입니다.

홍상용 2010-08-19 14:13:54
답글

장명호님. 뭔가 잘못집어도 한참 잘못집은거 같네요.

장명호 2010-08-19 14:17:56
답글

아니요. 잘 집었습니다. 기독교인이라서 그 글이 공격받은 것이 아니란겁니다.<br />
사실 문제에 대한 논의-조롱이 들어갔음을 인정한다고 하더라도-를 기독교라는 틀에 멋대로 끌어다 놓고 보시면 안됩니다.

장명호 2010-08-19 14:18:33
답글

계속 그런 관점을 유지하신다면, 그 때는 진짜 기독교에 대한 조롱이 되는거죠. - 제가 한 것이 아니라 홍상용님이 하신 일입니다.

이재석 2010-08-19 14:20:08
답글

장명호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할듯 싶어 댓글 달아봅니다.<br />
저도 지워진글에 댓글을 달았지만 나름 조심스럽게 달았습니다.<br />
그리고 제 기준에서 답글을 다신분들 대부분은 무례하다거나 하지 않았고 논리적이고 상식적이라 생각했습니다.<br />
하지만 위에 상용님께서 쓰신 댓글을 보시면 <br />
" 그 댓글 다신분들의 일방성과 무례함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라고 쓰셨죠?<br />
논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들에 대한 다수

홍상용 2010-08-19 14:34:48
답글

댓글 다신분들이 지운글을 쓴분에게 일방적이며 무례했습니다. 그 예는 수차례 들었습니다.<br />
그중 한 분은 좀 심했다라며 인정하시기도 했습니다.(물론 제게 인정한것은 아니고 그 글쓰신분에게..)<br />
<br />
그외에것은 지워진글에도 충분히 썼고.. 이번글에도 충분히 말했습니다.<br />
내가 이때까지 쓴 댓글은 모두 한가지 이유입니다. 상처주지 말자입니다. <br />
글이 삭제된 후엔... 삭제한 이유가 상처때문인데

장명호 2010-08-19 14:38:08
답글

여전히 참 무례하시군요.<br />
저 역시 기독교인으로서 홍상용님으로 인해 기독교가 조롱받은 느낌을 져버릴 수 없습니다.<br />
그리고 의도와 벋어난 해석으로 인해 상처받았습니다.

이재석 2010-08-19 14:41:39
답글

물론 지나친 분도 계셨지만 그게 댓글다신분의 대부분으로 확대해석 하시면 안되지 않을까요?<br />
여하튼 댓글 단 사람이 무례했다는 홍상용님의 판단은 옳은것이며, <br />
그렇지 않다는 제 판단은 틀렸다는 것이군요.<br />
<br />
그만해야할 사람은 저인듯 싶군요.<br />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홍상용 2010-08-19 14:52:22
답글

기독교인이시라니 말씀드리겠습니다.<br />
혹시 지워진 글을 읽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읽으셨다고 생각하고 말씀드립니다.<br />
<br />
장명호님과 저의 의견이 어디서부터 어긋났는지는 모르겠으나 우선 지적하신것부터 제가 얘기해보겠습니다.<br />
<br />
기독교인이라서 그 글이 공격받은 것이 아니란겁니다. <br />
사실 문제에 대한 논의-조롱이 들어갔음을 인정한다고 하더라도-를 기독교라는 틀에 멋대로 끌어다 놓고 보

장명호 2010-08-19 14:57:27
답글

기독교를 욕먹이는 것은 사이비 기독교인이지요.<br />
사이비 기독교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기독교를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br />
<br />
저도 그만하겠습니다.

홍상용 2010-08-19 14:58:35
답글

이재석님.<br />
댓글 다신부분의 몇%가 무례했냐.. 참 어려운 문제이군요.<br />
일단 김명건님은 아닙니다. 그리고 김명건님도 밝혔듯이 글지우신분과 장문의 댓글토론을 했던 좋은 기억이 있을정도로 댓글토론을 즐기고 또한 잘 하시는 분입니다.<br />
그런분이 글지웠다면 여러 사람에게서 상처를 받았다고 봐야겠지요.<br />
<br />
제가 옳고 나머지는 아니다..<br />
전 제 얘기를 하는것이 아니고 글 지우신분에대한

youngk397@gmail.com 2010-08-19 15:06:56
답글

저는 댓글지운적은 종종 있읍니다..문맥을 잘못읽고 실수였구나 싶어서기도하고<br />
그런데 댓글조차도 쓸때의 심정과 쓰고나서 담날아침의심정이 달라서 종종 저혼자 무안해질때가 있읍니다.<br />
특히 술한잔한후에 깨고나서는 ...몸이 쳐져서 그런가 굉장히 후회하죠..<br />
세상사에 초연하게 살고 편안히 살지 내주제에 무슨...이러다가도 괜히 기웃거리다가 또 다시...

장순영 2010-08-19 18:56:42
답글

여기가 아닌가벼...하고 지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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