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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가 불발일때 만큼 괴로울때도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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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인셉션 보았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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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점은 처음 바이러스나 병보다 무서운것이 생각이라는 말을 하며, 사람의 고정관념을 바꿀수 없다는 내용으로 시작을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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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꿈속에 꿈에 들어가서 그사람이 갖고 있던 생각에 꿈을통해서 새로운 생각과 일들을 주입시키는것 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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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생각을 하는것이 살아오면서 경험을통한 습관적인 사고 라고 생각을 해본다면, 그

요즘 문화생활 많이 하시네요 ^^

동양 사상 자체가 신비 그 차체죠.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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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잼나게 봤슴다.. ㅎ

글쎄, 심리조작이라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인셉션, 뭔가 심오한 것을 풀어나가는 것 같으면서도 제대로 건드린 건 없다는 느낌입니다. 다른 사람의 머릿 속에 다른 씨앗을 심는다... 이 방면에 대해서 가장 심층적인 접근을 한 작품은 우라사와 나오키의 만화 "몬스터"였습니다.

그럼 봐야한다는 겁니꽈?<br />
아님 볼 필요없다는 겁니꽈..?? ~~~

성환님 영화 한편 본걸로 문화생활이라고 하는데 이해합니다. 어린 자녀를 두고 영화관에 갈수없는 상황에서는 저도 그랬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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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님께서 올리시는 글의 수준으로 보실때에는 줄거리가 그냥 애들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줄거리가 애들수준이라... 헉 그럼 2번보고도 이해가 안되는 전..ㅜ.ㅜ

본의 아니게 성환님에게 상처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좀더 생각하고 글을 쓰겠습니다.

상처까지 받을건 없구요^^ 간단히보면 별거 아닌영화지만 디피쪽에선 엄청 분석을 해놓았죠... 그거 읽어보면 더 이해가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