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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언제 쏘시는 거죠. 거기있던 현금은 없다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성근님한테는 어제 같은 일 없어도 쏩니다~
하늘이 다 보살피는 것 같습니다. ^^<br /> 즐거운 하루되세요.
선한 행동은 언젠가는 돌아온다더니, 윤양진님의 그동안의 착한 마음씀씀이가 그런 착한 분을 만나게 해주었나 봅니다. 그 분 말씀대로 오늘 하루 행복한 마음으로 보내시길....
멋진 분이네요. ^0^
정말 기분좋은 하루셨겠습니다.^^<br /> <br />
주우신분 계좌번호라도 물어보시지....텔뢰뱅낑으로다가 쏙......(농담입니다. ㅋㅋ)<br /> <br /> 아무튼 기분 째지셨겠습니다..
남은 건 한 가지. <br /> <br /> 빨리 쏴야 합니다.<br /> <br /> 저는 준비 됐습니다.<br /> <br />
평소 착한 일 많이 하셨나 봅니다.^^
말씀만이라도 감사드립니다. <br /> <br /> 근데 우리가 만난지 어언 2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T.T
말투가 이승철님 말투랑 똑같네요. ^^<br /> <br /> 전 예전에 실수로 전화를 잘못걸었는데 죄송하다고 하니 상대방 츠자가 웃으면서 "죄송하긴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라는 소릴 듣고 하루종일 기분이 좋더라구요.
훈훈한 글입니다 ^^..
언능 쏘세요....
평소 착한 일 많이 하셨나 봅니다.^^ ver2.0<br />
작년에 주운 지갑,,,미안하지만 뒤져서 핸드폰 요금 청구서 영수증있어서 번호 찾아 전화 드렸더니,,<br /> 사례금이네 뭐네 자꾸 얘기하셔서 기분이 좀,,,<br /> <br /> 그대로 돌려드렸는데,,,받을때 약간 찜찜해 하는 표정이었는데,,,헤어지자 마자 고맙다며 문자 오더군요,,,<br /> <br /> 파출소가 답이었던거 같기도 하고,,,,어렵더군요,,,~~
나쁜 사람도 많지만, 착한 사람도 그래도 아직 많네요. 로드의 대사가 생각납니다. 우리는 착한 사람인가요?
몇 해전 일본에서 지갑을 주워 파출소에 가져다 준 적이 있는데<br /> <br /> 제 주소등등 개인 정보를 확인 후 <br /> 지갑 주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 지갑에 든 돈을 나에게 돌려줄 수 도 있고 <br /> 국고에 귀속 시킬 수 있다.<br /> 어떡할 거냐 묻길래 나는 안 갖는다.<br /> <br /> 감사의 말이나 사례등등을 위해서 주인을 찾는 경우 주인에게 내 전화번호를 줘도 되는지?<br /> 그럴 필요없다..
김용민님 ^^ 참 잘하셨어요.,<br /> 그냥 Korean이라고 이야기 해달라고 하시잖고
카드와 민증 등 재발급 받는 수고와 거기에 무사히 돌아온 현금까지 생각하면 <br /> 횡재하셨네요. ^^;;;<br /> <br /> 이런 건 정말 '뭐 좀 먹으면서' 여러 사람과 나눠야 복이 옵니다. ^^
매우 선한 일을 당(?)하셨군요.^^<br /> <br /> 그리고 이재준님 말씀처럼 글을 읽어보니 정말 제 말투같아요..ㅜ.ㅜ<br /> 뭐 특허를 낸 것도 아니고 아바타 작전을 쓴 것도 아니지만<br /> 신기하네요.
저도 일전에 명함을 드린적 있죠? 없나요.. ㅠ
저 같이 차칸(?) 사람이 지갑을 주웠군요.. 일단 쏘세요.. ㅋㅋ<br /> <br /> 제가 차카다는 증거는 따로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