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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애비에 그새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8-18 23:47:18
추천수 0
조회수   3,283

제목

그 애비에 그새끼...

글쓴이

김진수 [가입일자 : 2001-01-02]
내용
저희 회사가 산업체특례 가능업체입니다.

제가 현역 및 보충역 기능요원 채용 담당을 맡고 있구요.



저희 회사에 입사한지 1달이 좀 지난 보충역 산업기능요원이 있습니다. 덩치는 산만한게 어깨 탈골로 보충역을 받았더군요.



문제는 이번주 월요일에 새로 입사한 친구가 있는데 환영회를 하면서 싸움이 났네요. 신입사원은 맵집이 좋은지 맞은 흔적도 없고...그녀석만 눈두덩이가 찢어지고 보충역을 받게된 한쪽 어깨탈골이 양쪽 어깨가 탈골되는 사고가 생겼습니다.



탈골된 뼈는 잘맞춰넣었고...눈도 봉합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이후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분명 싸움후 서로 사과하고 화해를 했는데 다음날 그 애비라는 사람이 찾아왔더군요. 전날의 사고에 대해 설명을 했구요. 잘 마무리 되는가보다 했는데 오늘 오전부터 뭔놈의 신문사 기자라는 놈들이 전화를 하더군요.



"xx신문사 기자실이다. 000 직원의 사고가 회사에서 집단 폭행을 당했고 일도 개같이 부려 먹는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이런 내용으로 말이죠. 알고보니 그녀석의 애비란 작자가 지역에서 콧바람 정도는 불수 있는 사람이라 인맥을 총동원하여 온갖 신문사 기자들에게 허위사실까지 곁들여 제보했더군요. 뭔놈의 지방신문이 그리도 많은지...



암튼....덕분에 모 지방신문 기자라는 작자들의 반말 비스무리하게 지껄여가며 "빨리 바른대로 얘기 안하면 내가 아는대로 기사 쓴다" 이런 식으로 협박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기자들에겐 자기 새끼는 맞기만 했다. 집단으로... 애비가 어떻게 훈련시켰는지 그녀석도 자기는 때리지 않았고 맞기만 했다네요.



뭐 이걸로 인해서 회사에는 눈꼽만큼도 피해가 없겠지만...오늘 일을 보면서 그애비에 그새끼...라는 생각 밖에 안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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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일 2010-08-18 23:50:56
답글

부모가 그러면 군대를 그냥 가는게 낫습니다 <br />
<br />
얻어 맞은애는 산업체 체질이 아닙니다..걔는 산업체 관두고 군대를 갈수 있게 <br />
<br />
걔네부모한테도 얘기하고..힘을써주세요

김진수 2010-08-18 23:55:00
답글

걔네 부모가 일을 더 크게 만든 장본인인데 얘기가 통할까 싶습니다. 그리고...적당히 마무리 됐으면 다른 현장으로 배치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을텐데 이렇게 일을 크게 벌여놓아서 이제 회사로의 복귀는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결국....공익요원으로 가야겠죠.

이현석 2010-08-19 00:02:53
답글

탈골된 뼈는 잘맞춰넣었고...눈도 봉합수술을 했습니다.??<br />
한쪽만 이렇게 다쳤는데 그냥 넘어가는 게 더 이상한 것 아닌가요?<br />
아버지란 사람이 일을 이상한 방향으로 끌고 가는 것도 문제지만 <br />
이 일이 서로 사과하고 화해해서 끝날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그 못지 않은 문제인 것 같습니다.

김진수 2010-08-19 00:18:50
답글

그래서 그애비라는 분이 경찰서에 폭행으로 사건 접수까지 완료한 상태입니다. 결국 이렇게 해야 된다는 얘긴가요?? 술먹고 나와서 버릇없는 행동을 탓하는 한마디에 나이가 5살이나 많은 형을 먼저 갈겨버린...그래서 화가난 그 형이라는 사람과 싸움이 붙어 얻은 상처입니다. 차라리...그 애비라는 사람이 사건에 관계된 모든 사람을 불러놓고 야단을 쳤으면 뭐라 얘기도 안합니다. 그럴 수 있죠. 젊은 애들끼리의 싸움 말이죠. 그런데...싸움의 본질과는 아

황상윤 2010-08-19 00:20:16
답글

그런 부류는... 위에서 전화 한통이면.. 찌그러집니다..<br />
<br />
.... 똑같은 식으로 하긴 싫지만................ 거참.. 더럽네요.

황상윤 2010-08-19 00:26:40
답글

얻어 맞았는지 알수 없는 녀석은. 산업체 체질이 아닙니다..걔는 산업체 관두고 군대를 갈수 있게 <br />
<br />
걔네부모한테도 얘기하고..힘을써주세요 <br />
<br />
그나마.. 오래 보지 않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죠....<br />
<br />
싼값에... 하나 처리..

김기홍 2010-08-19 00:28:00
답글

둘다 공익 가겠네요 에잉

windouz@korea.com 2010-08-19 00:28:30
답글

군에 입대 할수 있도록 조치 해 주세요<br />

이현석 2010-08-19 00:47:13
답글

'탈골된 뼈는 잘맞춰넣었고...눈도 봉합수술을 했는데 ~~했다' <br />
이 부분을 보고 폭력에 대해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 말씀드렸습니다. <br />
일반적으로 그 정도 상해가 화해와 사과만으로 해결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양우창 2010-08-19 00:54:43
답글

입장바꿔놓고 보세요.. 자기아들이 다른곳에가서 뼈가 탈골되고, 눈주위도 크게 다쳐서 왔다고 보면 눈 안뒤집힐 부모있을까요?<br />
<br />
우리나라는 그놈의 술, 폭력에 너무 관대합니다. 이러니 학교폭력도 해결이 안되는거죠..<br />
맞고온 아들보고 열받아하는 부모를 가해자와 가해자부모는 다 그러면서 크는거다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들 합니다. 선생들도..<br />
사회분위기가 그렇기 때문인데 이게 문젭니다.<br />
<b

김준일 2010-08-19 01:00:54
답글

가장 중요한게 빠진것 같습니다.<br />
<br />
싸움이 왜 낫는지에 대한 셜명이 없네요.<br />
<br />
누가 옳다 그르다에 대해 왈부왈부 하기 힘드네요~!

곽경철 2010-08-19 01:34:40
답글

위에 써 져 있네요. 이건 쌍방이죠. <br />
폭행을 당한게 아니라 싸움인데요. 주먹도 먼저 내지른거라 써져 있구요. <br />
대략 이정도면 쌍방이라서 치료비 정도로 끝내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고용일 2010-08-19 03:02:23
답글

굳이 술쳐먹고 나와서 잔소리좀 들었다고 덤빈놈의 애비 입장이 될 필요가 있나요? <br />
나중에 자식 낳으면 그렇게 키우지 말 생각을 우선적으로 해야지요<br />
<br />
쟤는 의무복무를 하는거에요..아르바이트 하는거 아니에요

김태훈 2010-08-19 04:10:15
답글

기자들 하는 짓거리 녹음해서 올리세요....다른 신문사에 넘기거나...

신영주 2010-08-19 04:26:28
답글

아이도 아니고 성인이 &#46080; 자식의 일에, 아버지가 심하게 나셔셨나봅니다.<br />
그나저나 그정도로 크게 다쳤다면 화해로 끝날일은 아니지 싶습니다.<br />
싸운 직후에야 주변 동료들이 말리고 해서 넘어갈수 있었는지는 몰라도<br />
집에 와서는 가족이든 본인이든 그냥 넘어갈 사안은 아닐거같습니다.<br />
사실 경찰에 고발할일이지 아닐까 싶은데요.<br />
자세한 정황은 모르겠지만, 사람이 눈이 찢어지고 어깨가 탈

진현호 2010-08-19 06:04:13
답글

버릇없이 굴다가 술쳐먹고 뭐라고 하는 사람 선빵날리고 그러다가 쳐맞고 .. <br />
시비를 먼저 건 넘이 더 다친 싸움에 불과합니다.

우홍인 2010-08-19 07:28:37
답글

전 완전 이해가 안가는데요<br />
애들인가요?<br />
성인인데 부모가 나설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br />
뒤에서 조언정도면 되는거죠..

김진수 2010-08-19 09:40:22
답글

어제 하루종일 기자들의 협박성 전화에 짜증이 나서 글을 올렸는데 많은 리플이 남겨졌네요.<br />
만약 제 아이가 그랬다면 저 역시 제가 맞은 것과 같이 아프고 속 상했을껍니다.<br />
그런데...이건 좀 아닙니다. 내 아이가 결론적으로 맞고 상처 났다고 무조건적인 피해자라는 생각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특히....양우창님의 글은 더욱이 이해가 안되는군요.<br />
물론 애지중지 키워온 내 아이가 찢기고

haegang@yahoo.co.kr 2010-08-19 10:27:21
답글

아버지가 와서 난리를 친부분은 오버스럽네요....그만큼 능력이 되니까 큰소리 쳐보는게 아닐까 생각하고요.<br />
<br />
하지만 어쨋든 탈골되고 눈 봉합수술할정도까지 맞았다면 아무리 맞을짓을 했어도 폭력이고<br />
고발 대상이죠.<br />
<br />
아무리 큰아이라도 자기 자식이 탈골에 눈수술까지 할정도로 일방적으로 맞아서 들어왔다면 <br />
저라도 못참을거 같습니다.<br />
<br />
쌍방 과실이 비슷하면

권균 2010-08-19 10:27:54
답글

이유야 어찌되었건 자식이 다쳐서 돌아오면 아버지로서 격분하는 것은 당연하지만,<br />
본질과 무관하게 회사에 대하여 악성 거짓제보를 하는 행위와 그것을 한 건 잡았다는<br />
기분으로 협박하는 사이비기자 둘 다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lhw007007@hotmail.com 2010-08-19 10:39:55
답글

아들 눈이 찢어졌다면 속 뒤집힐 일이겠지만<br />
거짓제보에 기자까지 동원한건 아버지로서 오바라고 생각됩니다.<br />
<br />
아들의 남은 인생을 위해서도 아버지가 너무 그러면 안되죠.<br />
아버지 안계실때 일나면 아들은 어찌 살라구요..

김진우 2010-08-19 10:46:10
답글

한화 그룹 김승연 회장도 아들 때문에 조폭까지 동원하고,,<br />
큰 코 다칩니다.

박준실 2010-08-19 11:16:48
답글

저도 양우창님의 글이 이해가 전혀 안됩니다. 내용은 김진수님이 얘기하셨구요. <br />
<br />
반대로 양우창님의 자제분이 다른아이를 때리고 들어왔다면 양우창님의 자제분이 다니는 학교나 회사는 문을 닫아야겠군요.

양우창 2010-08-19 12:02:15
답글

"술먹고 나와서 버릇없는 행동을 탓하는 한마디에 나이가 5살이나 많은 형을 먼저 갈겨버린"..<br />
사회에 나와서 가족이거나 절친이 아닌 사람에게, 그것도 회사에서 윗 상사라고 하기도 뭣한 사람(물론 맞은사람 신분은 군인이지만, 신입사원이 좀 주제 넘었다라고 생각하고요. 맨 정신에서는 그렇게 안되었겠죠..<br />
서로 술이 들어간 상태에서 그 형이라는 신입사원이 곱게 말을 했을것같지 않습니다.<br />
<br />
그렇다면 쌍

이현석 2010-08-19 12:04:45
답글

도통 이해가 가지 않네요. 힘?있는 아버지가 몇푼 벌자고 하루 2교대하는 곳이 많을 정도로 힘든 중소기업 산업요원에 보냈다고요? 그것도 원래 보충역인 사람을... 악질 중소기업에서 하루 11~13시간 2교대 근무로 혹사당하고도 목줄을 쥔 사장의 협박에 농락당했던 친구가 생각나서 좀 까칠해진 것 같습니다.그 친구 지금도 술만 먹으면 그 때 이야기 합니다. 그런 것 보면 고졸로 산업체 가는 것은 정말 아니더군요

김진수 2010-08-19 13:07:28
답글

양우창님...<br />
그러면 어떻게 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까??<br />
<br />
같이 기분좋게 술먹고 나와서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시비가 붙었고 한대 얻어 맞았는데 맞은 당사자는 (아! 내가 때리면 범법행위이기 때문에 내가 참아야지) 이러고 참으면 되는건가요??<br />
<br />
그렇습니다. 그냥 참았다고 쳐보죠. 그럼....그 때린 녀석이 한대 때리고 가만 있었겠습니까?? 20대의 젊은 나이의 싸움은 그렇지 않죠.

양우창 2010-08-19 13:29:33
답글

사회에서 나이차로 위아래를 따집니까?<br />
그것도 회사에서요?<br />
산업기능요원이면 새로온 신입에게도 멸시받아야 됩니까?<br />
<br />
그리고, 한대얻어맞고 적으신대로 상해가 발생합디까?<br />
어느정도 맞아야 그정도 되는지 아시지않습니까..<br />
저정도면 3주는 나올것같은데요..<br />
3주면 구속가능한거는 아시지요?<br />
<br />
먼저 선방날린것도 문제지만 사회에서 객기넘치게 잔소리해

양우창 2010-08-19 13:32:00
답글

글을보니 그리고, 신입사원에게 회사에서 특단의 조치가 내려진것같지 않고, 맞은 피해자의 부모도 그것을 느꼈을것입니다. 회사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여긴것이고.. 그러니 저같아도 저런식의 회사대응이 있다면 그회사 엎어버리겠다는 댓글을 달은겁니다. 그럴정도로 부모를 열밭게 하는 사건임을 아셨으면 합니다.

이상훈 2010-08-19 14:59:02
답글

양 어깨 탈골에 눈이 &#52255;어졌는데 잘 해결되었다라는건 좀 이상하네요<br />
코피 한번 터지고 말면 그만이지만, 그정도면 경찰에 신고할 수준입니다. 아무리 먼저 때렸다고 할지라도<br />
다친 정도에 따라 상황이 틀려지겠죠. 그 탈골된 남자분과 그의 부모님을 모셔다가 사건 당사자와 대면 시키고 다시한번 정중히 사과하고 병원 치료비는 때린 사람이 지불하는게 옳다고 봅니다.<br />
내 아들이 피보고 어깨빠져서 병원신세 졌는데

김진수 2010-08-19 15:57:57
답글

양우창님...<br />
내용 확인 잘하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br />
<br />
제가 쓴 글을 아무리 찾아봐도 기분 좋지 않게 술먹었단 얘기는 없습니다. 기분 좋게 술먹고 나와서 시비가 붙었단 내용은 있어도 말이죠.<br />
<br />
그리고...산업기능요원에게 누가 멸시를 줬단 말입니까? 글을 읽으시고 산업기능요원이 회사에서 멸시 천대 받는 존재로 느껴지시나요? <br />
<br />
그리고 사회에서 나이로 위아래

김진수 2010-08-19 16:01:53
답글

부당 처우에 관한 얘기는 양우창님 때문에 적은 내용이 아니라 이현석님의 친구가 악덕기업체에서 특례로 일했던 경험을 얘기해주셔서 적어도 우리회사는 그렇지 않다는거에 대한 예로 들었던 내용입니다. 오해 없길 바랍니다.

김진수 2010-08-19 16:05:34
답글

이상훈님...양 어깨 탈골이 싸움으로 인해 생긴게 아니라...원래 한쪽 어깨는 탈골상태로 군 신체검사의 4급의 이유가 됐던 부분입니다. <br />
이번 싸움으로 반대쪽 어깨가 탈골이 되어 제가 양쪽 탈골이라 표현했는데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br />
일일이 잘못 이해하신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니 버겁네요. 에효~ <br />
괜히 올렸어~~ 괜히 올렸어~~

이상욱 2010-08-19 16:14:43
답글

싸움은 쌍방간에 일어난거고 두사람이서 시시비비를 가리면 되겠는데<br />
두 사람 다 같은 회사 직원이라 회사가 조금 관여가 되는 상황이네요.<br />
두사람이서 합의를 보든 법적으로 해결하든 선택하면 되겠는데,<br />
한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그 아비가 비열한 수단을 동원한다는 문제군요.<br />
두 사람이 싸워서 다치면 정해진 공식대로 해결이 될텐데,<br />
술먹고 싸운거라 기억이 정확할지, 또 시간이 지나서 자기한테 유

양우창 2010-08-19 16:19:16
답글

"술먹고 나와서 버릇없는 행동을 탓하는 한마디에 나이가 5살이나 많은 형을 먼저 갈겨버린...그래서 화가난 그 형이라는 사람과 싸움이 붙어 얻은 상처입니다."<br />
<br />
이부분을 가지고 적은것인데 자세히 보니 술먹고 나와서언쟁이 벌어진것이였군요..<br />
기분좋지않게 술먹었다는것은 언급이 없는것이므로 제가 넘겨짚은것이 되었군요. 죄송합니다.<br />
<br />
그리고, 제가 산업..요원이 멸시를 당해서 쌈을 했다라고

양우창 2010-08-19 16:26:28
답글

제가 상황에 대해 본문글과 댓글로밖에 알수없으니 추측만 하고 댓글을 다는것입니다만, 상황이 제 추측과 아주 다르지는 않을듯 합니다.<br />
사람은 누구나 아주 절친이나 가족(에게도 성인이 되면 충고받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이 아닌 타인에게 충고받는거 좋아하는 사람 없습니다. 원치않는 상대에게 듣는 충고는 모욕이라 느낄수도 있습니다.<br />
<br />
게다가 술먹고 나와서 하는 충고.. 바르고 고운말로 했을리 만무하다 짐작

김진수 2010-08-19 18:04:20
답글

양우창님....<br />
참 답답합니다. 회사는 덮어두고 자시고 할것도 없습니다. 아무런 연관도 없는데 왜 가해자측을 두둔하겠습니까?<br />
<br />
좀 넘겨집지 마세요. 위에 내용 읽어보시면 내용파악이 대충 되실텐데...회사는 아무런 조치도 필요없고 기자들에게 알고 있는 내용 기사로 쓰라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허위사실로 기사가 나면 법적 조치하면 되구요.<br />
<br />
사실 술자리 사회인이라면 누구나 최소 한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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