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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술자 = 실업자, 1400조 부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8-18 23:14:48
추천수 0
조회수   1,182

제목

금융기술자 = 실업자, 1400조 부채

글쓴이

박영문 [가입일자 : 2000-06-19]
내용
왜 사람들은 금융기술자를 실업자라고 할까요?

현재 역사적 저금리 상황에서도 은행에 예금

특히, 상호저축 0%, 새마을 금고 0% 등 제 2금융권 금리가 0.5% 높으니

이런 댓글 보면 가끔 애국자가 많구나 생각도 들고요.

왜 금융기술자를 실업자라고 생각할까요? 보통 사람들 보다 상상을 초월하게

공부해야 하고 스트레스가 많은데

속된 표현으로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돈 따 가잖아요.

자동차, 핸드폰 수출 많이 하면 좋은 것인지?

지금 공식적으로 부채가 1400조 라고 나오는데 정부 정책은 최대한 대출을 받아라

이것이 핵심입니다. 은행에 예금하라는 글을 보면 정말 이해 불가.

건강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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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우 2010-08-18 23:20:39
답글

금융기술자(전업투자자 혹은 전업투기자 말씀이시겠죠?)가 실업자로 보이는 부분은 <br />
소속이 없고 소득세금을 내지 않으며 고정 수입이 없기 때문입니다.

황상윤 2010-08-18 23:26:37
답글

거래세에. 소득세는 포함 안되나 보네요.<br />
<br />
세금이.. 꽤 높던데요.

moondrop@empal.com 2010-08-18 23:41:34
답글

자기돈 갖고 주식하는 것은.. 솔직히 직업으로 볼 수 없죠.. 무슨 가치를 만들어내나요?<br />
남에게 물건을 주든 서비스를 해주든 뭘 해주고 댓가를 받아야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상우 2010-08-19 00:07:52
답글

ㄴ자기돈 가지고 사업하는거랑 같은 맥락아닐까요?

황상윤 2010-08-19 00:27:46
답글

이자 생활자나..... <br />
<br />
집으로 연금 받는.. 그 노인 분들이나....<br />
<br />
직업은 없으나. 소비는 하죠.. 그런점에서.. 실업자이긴 하나... .. 구성원으로서는 인정합니다.

박준화 2010-08-19 12:46:02
답글

자기돈이지만 매매를 해서 거래소도 먹여살리고, 증권사 직원들도 먹여살리고, 서버업체, hts개발하는 하청업체등 경제의 선순환을 일으키니 직업이라고 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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