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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는미러가 있는것 같은데...옛날 생활 자전거에는 많이들 있던데 요즘엔 거의 안다는것 같기도합니다.<br />
헬멧은 기본이라 저도 봅니다.

헉 그럴수도 있겠군요,<br />
저야 쑈하지 않고 도로구석탱이로 얌전히 다니거나 잔차길로만 다녀서 별로 생각 못했던 부분이군요.<br />
자전거야 차선을 바꿀 일도 없고 해서요.,<br />
하나 달아야 겠구나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저도 하나 섭섭한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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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서든 보행자를 우선시 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br />
설사 자전거 전용 도로에서 일지라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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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지긋하신 라이더분들이 대체로 자전거 중심적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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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 더..<br />
산에서 자전거 금지 통로 구간이 명확히 표시 된 곳에는 제발 들어오시지 말았으면<br />
특히 내려오는 자전거 보면 식겁합니다..

라이더들이 제일 간과하고 인색한 행동이 뒤를 돌아보는 행동이라는거 인정합니다. <br />
제 헬멧중 하나에는 달려있습니다. 하지만 거울에만 의존하지 않고 뒤를 한번더 들아봅니다. 그래야 뒤에 차던 자전거든 제가 무언가하려 한다는걸 인지하거든요. 물론 차선을 바꾸기 전에는 수신호하고요.<br />
차가 차선을 바꿀때 깜빡이를 켜듯 라이딩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세 지긋하신 라이더분들이 대체로 자전거 중심적(X)<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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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지긋하신 라이더분들이 대체로 자기 중심적(O)

사실 안 다는 이유는 뽀대가 안나기 때문입니다(...)<br />
달아도 뽀대가 안 떨어지는 미러가 있다면 다 달고 다니실텐데 말이죠.

저도 거울은 안달고 다닙니다만 수시로 뒤를 흘깃흘깃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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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만 자주 돌아보고 좌우만 잘살펴도 거울은 그닥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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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걸 무시하고 다닌다는게.....

뽀대안나서 안달아요., -_- 그리고 산타면 박살나서 안달아요.

아, 수신호로 깜박이를 대신하는군요...<br />
재준님, 차 입장에서는 라이더가 뒤를 한번씩 돌아보면 엄청난 위협이 됩니다 ;;;<br />
절대 옆으로 못지나갑니다 ㅎㅎ <br />
암튼 예측하기 힘든 변수가 많아서 자전거 뒤에 갈때는 엄청나게 신경이 쓰이더군요. <br />
양측 사이드미러/깜박이/브레이크등/ 헬멧 까지는 의무시행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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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전거는 전용도로에서만,

아... 뒤돌아보는 것도 위협을 느끼시는 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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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차를 몰고 다닐때 자전거 옆을 지나갈 때 주의하는 편인데 오히려 좌,우,뒤를 안살피는 사람들이 더 무서웠습니다. ^^;;;;;

재준님 말씀대로 거울보다는 뒤를 돌아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br />
그리고 수신호로 의사표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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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이 두가지가 쉬울 것 같지만 그리 만만하진 않습니다. 뒤를 돌아보거나 수신호를 하기 위해 한손을 핸들에서 놓으면 방향이 틀어지는 경우가 많이 생기거든요. 사실 이것도 안전 교육 받으면서 많이 연습해놔야한 것중 하나죠.

재준님.. ^^ 뒤돌아보는것에 위협을 느끼신다는건, 그 자전거를 충분히 주의하신다는 뜻인거 같습니다. 좋다는 뜻이이신듯해요..

아... 네. 제가 좀 오해가 있었나봅니다. ^^

음. 뒤돌아보면 저는 "저분이 차선을 변경하려 하는구나.". 하고 주의하게 되더라구요.<br />
그래서 미러로 봐주시면 더 낫지 싶습니다. <br />
미러가 필요하고 달아야겠다고 생각하시는분은 없는 것 같군요 ~_~

미러만 보고 차선을 바꾼다고 생각하시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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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따라 가는 차 입장에서는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자전거가 옆으로 튀어나온다고 볼 수 있답니다.

근데 수신호도 정식대로 하면 못알아보는 운전자가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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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부&#46379;치면 부상은 자전거쪽이 크니 라이더가 알아서 몸을 챙겨야하죠.....

ㄴ 뭐 제 의견은 일단 뒤에 오는 차나 자전거가 제가 뭔가 움직일 기세인걸 알아보게끔 신호를 준다는게 일차 목적인거죠. ㅋ

근데 수신호 하다가 길에 파인곳이나 돌멩이 밟아서 휘청한 경험이 좀 있어서 요샌 잘 안해요..... ㅜㅜ

ㄴ 네 그래서 동호회같은데서 라이딩할때 수신호나 뒤돌아보는데 익숙치 않은 사람은 절대 하지 말라고 주의 주기도 하죠.

백미러 하나 달면 생각보다 상당히 유용합니다. 저는 제팔 두백 달고 다니다가 스핀이라는 모델로 바꿨는데 쓸만합니다. 그리고 이 정도면 나름 뽀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br />
http://www.zefal.com/zefal/gamme.php?key=2007retroviseur

집사람 자전거에는 캣아이 "레이싱 미러"라는 거 달려 있는데 보이긴 아주 잘 보입니다만 뽀대는 확실히 떨어집니다.

도로가 아니라 자전거 도로에서도 추월할 경우나 좌회전할 경우 후방을 먼저 살펴야 하는데 그냥 휙~!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사고 유발이 자주 됩니다. 좌우 이동시에 후방을 자주 보는데 안 보는 라이더들이 훨~ 많죠. 후방 확인은 무조건 교육을 시켜야 할듯....

도로에서 위험하게 들이미는 차들의 성화에 밀려 미러를 두 대 모두 달아놨습니다. <br />
그래도 너무 작아서 시인성도 좀 떨어지고 바끝에 매달려 있기에 각도가 자주 틀어져 성가시긴 합니다

거울이 필요하긴 합니다. 직진 상황에서도 주변 상황을 항시 확인해야하니까요.<br />
그리고 자전거는 물론이고 일반 승용차도 차선 변경할 때는 거울이 아니라 직접 고개를 돌려서 확인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