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별 내세울 게 없으니 그런거라도 자랑하는 겁니다...ㅠ.ㅠ<br /> 못난 남자는 남한테 억지로 자신을 내세우는.....
존것도 아닌것 가지고 자랑은<br /> 같은 남자인데 마리죠 술 잘먹는다고 자랑하는 것 보면<br /> 참 할것도 드럽게 없다라는 생각이<br />
뭐하나 잘하는 것은 있어야 하겠기에...
술을 좋아하고, '내인생의 한 부분' 이라고 생각하는 모지리 입장에서 볼 때,<br /> 술 많이 마시거나 잘 마시는 것이 자랑은 아닐터이지만...<br /> <br /> 예전에 이런 비슷한 상사를 몇 번 겪어본 바...<br /> <br /> - 존나 지겨웠고,<br /> 그 다음날에 항상 칼출근하셔서 일장연설 아침조회 하는 것 보면 본받을만 했다가, <br /> 오후에 사우나 가셨는지,해장이 길어지는 것인지... <br />
병당 7잔... 50잔이면... 7병이상 ㅠ,.ㅠ~~~~<br /> <br /> 군대가기전... 최고의 컨디션을 갖고있을때가.... 친구들과 마실때 인당 5병에서 8병사이었던것으로....<br /> <br /> 소주잔말고 글라스로 마셧죠... 소주잔으로 마셧으면 그렇게 못마셧을것입니다..^^
저희 회사 중역분중에 실제로 그런분이 있었습니다. <br /> 전 직원 술을 다 받아먹었다는~ 결국 위암으로 은퇴하셨죠. ㅠ.ㅠ<br />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하던데... 지금 어떻게 지내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