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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일종의 팜탑이라고 봐야하는 것 아닐까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8-18 18:09:10
추천수 12
조회수   1,043

제목

아이폰을 일종의 팜탑이라고 봐야하는 것 아닐까요?

글쓴이

김완호 [가입일자 : ]
내용
책상위라서 데스크탑, 노트북컴퓨터는 무릎위에 놓으니 랩탑, 그리고 손바닥에 놓고 쓰는 컴퓨터는 팜탑이라고 예전에 불렀었는데요.

미래에는 손바닥에 올려놓고 쓰는 팜탑도 나올 것이다. 그랬었지요.

책받침처럼 들고다니면서 쓰는 컴퓨터는 SF영화에서 많이 나왔었구요.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위에서 얘기한 미래형 컴퓨터의 초기버전 아닐까요?

예전에야 인터넷이 변수가 될 수 없었지만 지금은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됐으니 통신기능을 달고 나온 것은 당연한 일이구요.



현재의 상황을 단순한 휴대폰 점유율 쟁탈전이 아닌 미래를 장악하기 위한 건곤일척의 싸움이 시작된 거라고 봅니다만..

어찌들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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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국 2010-08-18 18:10:18
답글

여기서 1200안시 정도의 프로젝터 기능만 추가된다면^^ 스타워즈가 따로 없겠네요...

ccpns@hitel.net 2010-08-18 18:11:15
답글

이왕이면 홀로그램 영상을 띄워야 스타워즈겠지요 ^^

mikegkim@dreamwiz.com 2010-08-18 18:21:06
답글

팜탑이라고 보겠노라면 그 원조는 PDA폰이나 PDA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br />
뭐 솔까말, 아이폰자체가 그닥혁신 적이라는 새각이 들지 않는 일인이 ^^;;

ccpns@hitel.net 2010-08-18 18:24:45
답글

항상 프로토타입은 있어왔지만 아이폰은 대중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는데 의의가 있지않나 싶습니다.<br />
아마 미래에 최초의 대중화된 팜탑을 꼽으라면 아이폰을 꼽지 않을까요?

ccpns@hitel.net 2010-08-18 18:27:33
답글

그리고 대중화에 그 키워드가 있다고 봅니다.<br />
미래전쟁이 시작된 것이죠.<br />
<br />
저는 일단 여기까지만 댓글써놓고 로그아웃합니다.<br />
갑자기 일이 생겨서요. ^^;

mikegkim@dreamwiz.com 2010-08-18 18:28:13
답글

팜탑이라는 이름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br />
컴퓨터로서의 기능보다는 컴퓨터로 하기는 조금 귀찮고 핸펀으로 하기는 힘들었던 어떤 블루오션에 런칭을 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데요.,<br />
<br />
참 약은게, 외장메모리를 쓸수 없게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br />
제대로된 컴퓨터의 시장은 그대로 지켜 가면서, 폰으로 못하는 것만 해봐라... ...

ccpns@hitel.net 2010-08-18 20:49:37
답글

다시 접속했습니다. ^^<br />
<br />
팜탑이라는 이름은 어울리지 않는다... 그럼 명건님이 생각하시는 팜탑은 어떤 형태인가요?<br />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OS를 적극 개발중이고 현재 각 진영에서 사활을 걸고 OS를 개발하는 이유는 그 OS가 시장 표준의 지위를 획득하는 순간 그 파급력이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예전 IBM 계열과 매킨토시의 싸움처럼 말이지요. 결국 앞으로도 팜탑의 형태는 현재 계발되고 있는 OS를 기반으로 성장

이종근 2010-08-18 20:54:09
답글

머 최초의 PDA를 만든 회사가 애플이었더랬지요<br />
물론 잡스를 쫓아낸 존 스컬리의 작품이긴 했지만

ccpns@hitel.net 2010-08-18 20:55:31
답글

휴대폰이 말 그대로 운영체제로써의 OS를 가지고 나타났고 그 OS 표준에 맞춰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있다는 것은 말 그대로 새로운 형태의 컴퓨터가 나타났다는 것 아닐까요?<br />
애시당초 컴퓨터란 고유의 운영체제와 그에 기반한 각종 프로그램. 그리고 입출력 연산장치를 가지는 기기가 컴퓨터 아니던가요?

전호철 2010-08-18 21:09:38
답글

디스플레이는 안경이나 이쪽을 통해 100인치 정도의 크기를 느낄 수 있게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br />
좀더 좋게는 망막에 투사하거나 아니면 궁극적으로 머리속에 이미지를 인식하는 interface를 심을 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 말입니다. 입력은 음성이나 자연어 인식 기술이 좀 더 발전하게 되면 나머지는 손목에 시계처럼 차고 다니는 수준으로 되겠죠... 그러면 wrist-top이 되려나요.

ccpns@hitel.net 2010-08-18 21:37:45
답글

흔히들 빛의 속도라는 농담들을 하는데 컴퓨터 발전이 과연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처음에 팜탑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꿈도 야무지다. 그래 언젠가 되기는 되겠지. 했었는데 286 컴퓨터가 팔리던 시절에서 20년쯤이나 된 시점에서 팜탑의 가능성을 얘기하다니 말입니다.<br />
전호철님께서 달아놓은 댓글도 지금은 SF적이지만 앞으로 20년이 지난다면 또 모르는 얘기니까요.

신호영 2010-08-18 22:14:10
답글

PDA가 어디 컴퓨터라고 할수있었나요..<br />
억지로 흉내낸 느낌이랄까..<br />
아이폰은 그야말로 작은 컴퓨터를 쓰는 기분 이지만..

mikegkim@dreamwiz.com 2010-08-18 22:40:05
답글

아 제가 말씀드린 팜탑이 아니다 라고 말씀 드린 것은, 이미 팜탑 이상이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입니다.<br />
PDA가 자체로 진화를 하였다면 팜탑이 될 수 있었겠습니다만 이건 이미 컴퓨터와는 다른길을 걷기 시작했으니 말입니다.

ccpns@hitel.net 2010-08-18 22:52:31
답글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된 형태를 갖추게 되는 거니까요.<br />
사실 누가 전화에서 팜탑의 원형이 만들어질 거라고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br />
아마 20년 전에 이 말을 했다면 미래학자라도 코웃음치고 말았을 겁니다.

서대국 2010-08-19 00:49:38
답글

20년전에 영웅본색에서 전화를 들고 다니는것만으로도 SF영화를 보는기분이었습니다...<br />
<br />
아이폰정도의 능력을 가진폰이....한 3만원정도로 떨어지면 또 다른 대단한 <br />
<br />
팜탑(아마도 백만원 상당)이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허길 2010-08-19 03:19:05
답글

위에 이종근님께서 언급하셨지만, 애플의 뉴튼이 최초로 론치된게 1987년이었습니다. 20년이 넘었죠. <br />
국내에서는 별로 인기 없었지만, 팜탑(?)이라는 존재를 세상에 알린 팜파일롯도 1996년에 등장했습니다. <br />
PDA폰도 2000년 초반에 등장하였으니 이미 인프라적인 검증기간은 10년도 넘었다고 봐야죠. <br />
<br />
GUI와 터치스크린을 제외한다면.. 카시오에서 나왔던 PB-100 같은 BASIC 프로그

rapido24@hananet.net 2010-08-20 22:40:2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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