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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전의 경우 그럴 수 있습니다만, 모델 번호가 똑 같은 경우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면 고발을 당하게 되구요...모델 번호 끝 부분이 조금씩 다른 경우에 공급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LG 전자 국내 영업에 예전에 다녔었거든요....

국내 가전제품은 확실히 틀립니다. 하지만 굳이 10~20% 더 많은 가격을 주고 구입할만큼의 성능차이는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집은 백화점 세일때만 기달렸다가 구입을하고, 상품권도 받죠...이게 가장 저렴하고, 확실한 방법인거 같아요...급하시지 않으면 세일기간이 좋죠..

모델이 같으면 같은 제품입니다. 백화점 제품이 비싼 이유는 매장 임대료가 매출액의 20~30%까지 나가기 때문이고, 특별히 백하점이나 할인매장용 제품으로 만든건 전체적인 성능은 같고, 일부 편의사양을 늘이거나 줄여서 단가를 맟춘 걸로 보시면 됩니다.

질 낮은 제품은 아닙니다. 전자제품 제조회사가 짱구입니까? 판매경쟁이 얼마나 치열한데요. 문제가 생긴 제품 A/S는 어떻게 감당하려고 지들 상표 붙여서 싸구려를 내보낼까요?

다들 팔아먹자는 심뽀로 그렇게 이야기 하는거죠. 백화점 매장도 대부분 형태는 전자회사 직영이지만 속내는 점포마다 소사장제(판매실적에 따라서 임대료, 직원급여등 경비제하고 남은 이익 배당 받는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용산매장 점원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다를 수가 있을 까여..?전혀..용산도..예전과는 다르게..AS 를 다해주잖아여..<br />
구지.백화점가서..살 필요가 없죠.....

다른것보단 쇼핑만족도가 다르겠지요 백화점 물건비싸다고 가격흥정하는 분 없듯이..

백화점의 다른 물건도 보세요...수입품의 경우 인터넷과 가격차이가 천차만별입니다.

백화점에서 통상적으로 하는 사기(?) 입니다..모두 같은 물류창고에서 배송 합니다.<br />
모델번호가 같다면 모두 같은 제품 입니다...<br />

많은 분들이 백화점의 높은 가격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 하지만...높은 매장 임대료등으로 인하여 가격이 높은 것 입니다.<br />
절대 속지 마세요.!!!

백화점에서 가전매장을 직영 하진 않죠. 다 용산에 있는 업체에서 수수료 코너로 들어와 영업하는 겁니다. 용산이나 백화점이나 창고도 똑같고 재고도 똑같을수 밖에 없습죠. 단 백화점 매장 전시용으로 틀어 놓은 넘은 조금 손을 봐서 틀릴수도 있다고 합니다.

전자제품 뿐 아니라 의류(등산)도 마찬가지 더라구요...^^ 똑 같은 제품을 정확하게 배로 받더군요. 그 뒤로는 될 수 있음 아주 큰 세일 아니고는 백화점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똑같은 제품이 맞습니다...저희 회사 제품도 양판점용 할인마트용으로 따로 모델이 나가긴 하지만(이런경우에는 모델명도 달라짐) 칼라와 사소한 것들만 조금씩 바뀔뿐...기본제품은 같습니다. 내용물은 똑같지요....

제조회사측에서도 그 많은 제품마다 백화점용을 따로 차별화해서 생산 유통한다면...엄청나게..비효율적일텐데...굳이 그렇게 할필요가 있을까요? 이런 차이는 있을수 있겠군요...최종 QC에서 가령 표본검사에서 좀더 정확하게 검수한 생산라인의 제품을

납품할수는 있겠지만....백화점에 들어가는 제품은 따로 생산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아 그런경우는 있더군요...수입 가전의 경우 백화점에서는 제조국이 다른제품은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는 가끔 그 지역의 백화점 브랜드로 생산해서 수출하기도 하지만 국내는 절대로 그런 제품 없습니다. 그리고 가전 매장은 99 % 임대 매장입니다. 즉, 백화점이 납품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입점업체가 알아서 구매해서 판매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필리쉐이브...인터넷에서는 거의 동남아산이지만..백화점은 메이드 인 홀랜드 찍혀있는 제품팔더군요....그게 40퍼센트이상 더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대기업전자제품 사실거면, 각 대리점에 가셔서, 카달로그 하나 받고, 그것으로..동일 모델번호의 제품을 최저가 사이트에서 검색하셔서 구입하세요. 그게 젤 입니다. 실로, 전자제품경우는 몇가지 기능빠져있는게 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