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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무자게 젖었습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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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8 13:3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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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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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무자게 젖었습니다. ㅡ,.ㅡ;;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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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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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제목 뉘앙스와 달리...19금이 아니라 죄송
오늘 삼선짬뽕을 점심으로 맛나게 묵고나니..
나의 럭쇼리한 모습에 잘 어울리는 핑크빛 셔츠에
짬뽕궁물이 다 튀었슴다..
듕국집 여사장님 와서 하는말 이거 짬뽕궁물 빨랑 지우지 않으면
나중에 세탁해도 안지워져욧~!
셔츠 벗어주면 빨아준대나..ㅡ,.ㅡ;
이런 댄장..
근데 나만 그런게 아니라 같이 갔던 직원 셔츠에도 짬뽕궁물이..튀어서뤼..
빨리 퐁퐁으로 부분빨래 해야 한다고 화장실에서 빨래 하라고 퐁퐁을
그릇에 담아 주더군요..
난생 첨 중국집 아니 식당가서 화장실서 옷 빨아 보긴 첨입니다.
뭐 술묵고 토하고 술집서 빨래한 사례는 있을수 이찌만서도..
그런데 물에 충분하게 헹구지 않으면 찝찝할 것 같아서 물에 헹구다 보니
옷이 다 젖었습니다.
도저히 이대로는 삼실에 다시 들어가따가는 나의 육덕스런 상체에 가슴에 털까쥐
그대로 드러날 것 가타서..집으로 땡땡이 쳐쑴다...
짬뽕궁물 납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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