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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비싼거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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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8 13: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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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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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비싼거 같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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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가입일자 : 2009-01-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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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한산도 거북선 sun 그리고 지금까지 줄기차게 꿋꿋히 피워댔었죠 연기로 날려버린 담배값 얼마나될런지
그러나 대꾸몾할 애엄마 바가지와 긴한숨 연기로나마 날려야 위안이 되었던 애연가입니다 헌데 최근에 8천원으루다 올리니 어쩌니 제 경우론 극복할만한 가격은 절대아닌어린날 가난하여 힘들다 표현없어도 아버지를 이해할수있었던 그 긴여운같은 하얀연기
그아버지의 아버지의 쓸쓸한 노년의벗이며 위로였던
없이살아도 담배한개피의온정은 낮모르는사람에게도 있었구 빌리는 사람도 돗대하나만은 사양할줄아는 배려
이대로8천원이되면 끊겠다 작심 하겠죠 능력안되니깐요
어쩌다 미쳐서 한갑사들고 훅 품어올리며 얼마나 스스로를 자학하련지
갑자기 기냥 존레논인지 그누구의 미셀 이라는 노래떠오릅니다 여전히 더운데들 건강하셔요들 전 또한대 태우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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