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스, 사바, 우허,,,같은 뽀대 좋은 튜너를 물색하다가..
갑자기 튜너전용 보다는 위 제품군 뽀대에 뒤지지 않으면서도
앰프기능까지 있는 빈티지 리시버를 들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셔와 마란츠를 저울질 하다가 ,, 최종 낙점받은게 마란츠 2285 입니다..
(물론 외관과 내부 부품점검 여부 꼼꼼히 확인하고 구입할 생각..)
튜너음질도 수준급인것 같고, 출력도 크게 모자람이 없을것 같고...
올드 팝이나 가요 듣는 맛도 꽤 있을것 같아서..
장터 눈팅에 들어갔는데요..
또 갑자기 궁금한 생각이 떠오른게..
실용에서 주장하는 기본을 갖춘 앰프군에..이런 구형 리시버(명기라 칭하는)
제품들도 포함이 될까요? (최근의 인티앰프와 음질 비교용..)
거실에 년식이 조금된 100W급 온쿄 리시버..(SR-500인가?) 가 있어서..
인티앰프와 비교해볼 수는 있을것 같은데.. 뒤면이 워낙 정신없어서..
엄두가 안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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