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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쇼카 왕에 의해 그리스를 중심으로 북아프리카와 유럽
소아시아, 중동, 로마에 퍼진 법륜상징
(The Buddhist Wheel of Dhamma)
알렉산드리아의 교부 클레멘트(Clement)는 Stromata (Miscellanies),
Book I, Chapter XV에서
놀랍게도 붓다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붓다의 교훈을 따르는 인도의 철학자들은 초월적인 거룩한 신으로 붓다를 숭앙한다."
"Among the Indians are those philosophers also who follow the precepts of Boutta,
whom they honour as a god on account of his extraordinary sanctity."
Clement of Alexandria, Stromata (Miscellanies), Book I, Chapter XV
알렉산더 황제의 후치를 담당한 메난드로스 인도령 위왕
메난드로스(Menander I)
동전.
3법륜 상징과 붓다의 솟바닥 표시가 동전(coin)에 그려져 있다.
당대의 최강국 마케도니아(그리스;헬라) 제국의 왕 메난드로스 왕이 불교신자였다는
역사적 사실은 '미란타왕문경' 외에도 객관적 사료들로서 밝혀졌다.
그리스에 불교가 밀물처럼 전해진 상황과 서양문명의 뿌리 거의 전부가 그리스 문명이라는 사실을 접지해 사고하면 이해가 쉽다.
기독교가 만들어지던 초창기 서양 사람들(당시 아쇼카 불교 포교로 불자가 된 유대인 불자들 중심;테라페우테)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붓다 수인은 바로 전법륜인(轉法輪印)이었다.
완벽한 불교의 합장(Mudra)의 손가락 제스쳐(手印)를 취하고 있는 초기 기독교 예수 그림이다.
초창기 기독교인들은 알렉산드리아에서 간혹 "기독불자"라고 불리었다.
그만큼 초창기 기독교는 아쇼카왕이 인도에서 전해준 불교를 중심으로
자기들의 종교를 만들어간 것을 당대의 철학자들이 그렇게 평가한 것이다.
위 부각를 잘 살펴보라!
기독교가 불교의 법륜으로 그들의 교리를 만들어가고 있는 진화적 화석을 확인하게 된다.
초창기 기독교가 불교의 삼법륜에 얼마나 애착을 갖었고 크게 매료되어 있었는지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마두랄(Mathural) 박물관 소장-
기독교의 불교 차용론을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는 초창기 기독교인들을 당대의 지식인들이
"예수붓다교도인"들이라고 비아냥조로 불렀다고 한다. 학자들은 이를 '기독교의 불교 삼법카피'라고 부른다.
불교의 삼법교리 안에 Jesus라고 새겨넣을 정도였다. 불교의 삼법인 중앙에 Jesus를 써 넣었다.
초기 기독교인들의 마리아 치로(Chi Rho) 목걸이. 로마 황제 호노리우스(Honorius (398-407 CE)부인의 것이다.
불교의 삼법륜을 그리스 문자로 그대로 재현했다.
-르브르 박물관 소장-
초창기 기독교인들이 불교의 영향을 받은 결정적 유물이다.
십자가 위에 삼법륜을 새겨 넣었다.
오늘날 교회의 십자가 첨탑 위에 불교의 삼법륜을 함께 새겨 넣었다고 연상하면 이해에 도움이 된다.
-알렉산드리아 초기 기독교 유물-
초기 기독교 유물에 불교의 연꽃 삼법륜을 들고 있는 여인상이다.
불교가 기독교의 뿌리 자체라는 사실을 역사 유물로 확인하고 있다.
-알렉산드리아 초기 기독교 유물-
기원전의 켈트족의 붓다 부각이다.
잉글랜드 깊은 숲속의 용감한 부족이 붓다를 숭앙했다는 역사적 사실...
켈트족 그들만의 붓다 이해로 볼 수 있는 매우 독특한 부각으로 붓다가 왼손에 뱀을
오른손에 지렁이를, 붓다 주위로 모든 종류의 동물들이 여유롭게 자비를 누리고어린이가
고래를 타는 모습까지 그려져 있다. 우리가 서양의 기독교 역사관에 가려져서 알지 못했던
서양에서의 불교 영향력과 기독교 형성에 결정적 역할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는 사실을 주지하게 된다.
영국 깊은 밀림속까지 들어간 불교의 거대한 영향력을 눈으로 확인하게되는 순간이다.
6세기 경의 전설적인 영국 왕 아더왕(Arthurs)은 수많은 유물 발굴로 역사적인 인물로 확고하게 밝혀진 인물이다.
[출처] 석가세존 - 비길데 없는 하느님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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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이... 서구인에게서도 나오네요..
너무 길어 잘은 모르지만
고타마를 붓다라고 부른 것은,, 아리안족의 폄하된 용어이며
그 당시에는... THe LOrd 라고 불렀고,
예수님이... 주 Lord 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에서의,,
바로 그 주가...
고타마가 이른,, 부처님의 경지라고 말하고 있읍니다..
윗글대로 말하면,, 예수님은
부처님이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
요지경 얘기이지만, 흥미로우며
개인적 판단은... 읽는 자의 몫 !
위 링크된 글에, 그림까지 있으며, 관심있는 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