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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경도 많고 해서리.,<br />
팔리어 원문이 없는 불경은 쳐주지를 않는다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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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소가 오고 난 다음에 불교가 기름없는 등이 되면 어떻고 끈떨어진 두레박이면 어떻습니까?<br />
내가 부처인 것을 이미 부처께서 설파 하신 다음인 것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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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경이 사실이라고 해도.,<br />
그럼 결국은 야소도 수없이 많은 부처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 것일진데.,<br />
절에 야소각하나 만들어

참, '야소전'이 아니라 '이사전'입니다.

거의 가짜 경전이 확실하지만,<br />
진짜라면 참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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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거짓증거 하지마라'는 계명을 어겨가며 가짜 경전까지 만드는 자들은 신이 없다고 생각하나 봅니다.<br />
오로지 자기네들 장사만 잘되면 그 뿐.

예수가 공부했다는 인도의 헤미스 곰파에 가서 보고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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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곳에서 공부하셨구나.' 였습니다.<br />
그때는 불교에도 관심을 두지 않았을 때인데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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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인도에서 공부했다는 사실 자체를 기독교에서는 인정하기 어려울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br />

예수가 실존했는지? 전 그게 궁금합니다.<br />
역사 기록에는 없다던데....

화엄사측이 놀라 불태운 나마다경<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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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如是我聞 一時佛在舍衛國 祇樹給孤獨園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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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아문 일시불재사위국 기수급고독원 <br />
이와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부처님이 사위국기수급고독원에 계실때<br />
38:2 與大比丘衆 千二百五十人俱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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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비구중 천이백오십인구 <br />
비구스

바이블 외의 예수에 대한 기록은 두 개인가 세 개 밖에 없는데, 그것 들도 날조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br />
그렇다면, 예수는 실존하지 않은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br />
엥, 그렇다면, 인도 티벳 에서 공부했다는 '이사'도 없었던 것이 되네요.

페르시아에 한 때, 불교+기독교+조로아스터교 를 합친 마니교가 흥했다고 합니다.<br />
교주는 불구의 몸으로 화가였다고 합니다.<br />
정치권력자들에게 불편한 점이 있어서, 마니교를 파괴했어야만 했는데,<br />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마니'라는 말을 나쁜 단어를 만드는 데 써먹었다고 합니다.<br />
'말펑션', '매니악', 등 등.<br />
오디오 매니아의 '매니아'도 마니교에서 온 것입니다.<br /

제가 성경을 잘 본적이 없기에 이 말씀 또한 드리자면, 성경의 말씀 으로 공부를 하신분들이 견성성불 혹은 부처는 무엇인가에 대해 연구를하거나, 창조주 이전에 근본은 무엇일까 하는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거의 없는것으로 본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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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경전을 화엄사에서 불태운 이유또한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므로 저도 위경이라고 보는 입장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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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불설이 맞다면, 부처님지견으로 부처님께서 직접 말씀하

천주교에서는 신부님이 되는 공부를 하실때 불교에대한 공부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불교에대해 어떤 공부를 하는지는 저도 모르는 부분 입니다만, 정법으로 마음 밖에 아무것도 없고 마음을 깨치면 곧 부처라는 가르침을 공부하지는 않을것이라고 본다면, 지금 전해지는 성경의 결집 당시 예수보살이 가르킨 최종적인 본체,비유적으로 달(moon) 을 말했는데, 손가락만써 놓고, 본 뜻이 부처 라는것을 알지 못하고 쓴 것일것이라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br

불경에 38:1 이런게 있나요? <br />
성경 장 절도 아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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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를 대진이라고 표기한건 한나라때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사신이 도달했을때나 <br />
쓰던 표현인데 그걸 석가모니가 썼을리도 만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