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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의 일생을 구겨버린 남자...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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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15:2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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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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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의 일생을 구겨버린 남자...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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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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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집 3층 아저씨는 70대의 삭발인데
일주일에 4번은 술에 취해 동네방네 고함이 주특기입니다.
밤이나 새벽이나 가리지않고요.
신고받고 온 경찰도 이젠 더 이상 어쩔 수 없이 달래기만 할 뿐..
집안에 얼른 안 들어가고 왜 밖에서 고함을 치며
지나는 행인에게 시비를 거는지...
전에는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피를 흘리며 꼼작도 안하고 있길래
옆 집 아주머니가 119에 신고를 했는데
그 아저씨의 와이프 되는 할머니가
왜 신고했느냐.취소시켜라고 하도 우겨서 취소하니
벌서 도착한 일도 있었답니다.
그 뒤에는 두번 다시 엎어져 있어도 못 본척..
며칠 전에도 하도 시끄럽기에 내다 보니
또그 영감..
그리고 그 마눌님은 3층 창가에서 무심히 보고 있고..
그 영감이 딴 곳으로 이사를 갔는데도 여기와서
행패를 부리는데도 왜 부인은 딴 곳으로 가버리지않는지..?
그렇게 술을 먹고도 아직까지 살아있는 체질은 무슨 체질인지?
궁금한 점이 한 둘이 아닙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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