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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담배 사서 펴야죠. ㅠ.ㅠ;

아마 시골에서 담배입 따다가 말려필지도..ㅠㅠ

서민 (등)친 정권 이기 때문에 올릴겁니다.

담배한개피만 달라고 했다가는 칼부림 날 수도 T_T<br />
예전 영국 출장가니 그러더군요 ㅡ,.ㅡㅋ 자기 담배에 남이 손대는 꼴을 못 보더라능.,

저는 그럼 베트남으로 ㄱㄱ

잘 기억나진 않지만.. 전 말보로 800원일때 끊은거 같아요.. 아닌가..?? 800원은 고3때인가...??<br />
음냐.. 하여튼 담배가격하고 금연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br />
사회적으로 넓게 봐도 담배값 올리면 처음 한두달은 판매량이 감소하지만 두세달만 지나도 예전 판매량 회복한다데요..

박하잎을 말려서 손으로 비벼서 곰방대에 쟁여서 피시던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납니다.<br />

그경우 보통은 끊기보다 무지 아껴 꽁초까지 피느라<br />
가뜩이나 몸에안좋은 담배가 더더욱 국민건강에 해가 될거같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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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애들은 담배를 피기위해 범죄를 저지를수도 있겠고<br />
가짜담배를 비롯한 밀수도 많아지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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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세금을 좋은일에 쓰는것도 아니니..

끊어야죠 뭐 별수있나요 ㅠㅠ;;

그렇다고 내릴 순 없잖아요.. 법으로 금연을 강요할 수도 없고.. 과연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뭘까요..

8천원보다는 5천원이 현실성이 있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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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은지 딱 10년이 지났네요<br />
술먹을때는 거의 2갑을 피웠는데<br />
지금은 참 잘 끊었다 싶어요...^^;<br />

길에서 담배꽁초 주워서 담배잎만 빼낸 후 곰방대로...ㅜ.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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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담배값 올리면 사람들 아까워서 필터까지 다 태울 것 같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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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끊기 싫은데 담배를 키우던가 1억원어치 사두던가...

밀수가 판을 치겠죠~ 중국산.....못 끊는 사람은 그런 담배를 사서피우고....

담배 빌리기 힘들겠군요.

담배 빌리기 힘들겠군요.

5천원이면 만원에 두갑씩 살테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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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원 되면 끊을거 같습니다.. ^^

군대가면 되지 않을까요? 매달 15갑씩 주는데.

8천원이 되면 아마 담배가 훨씬 더 맛있어 질겁니다. ㅎㅎ

그런데 담배 유통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요즘 집사람이 옥상에서 다육식물 키우는거에 열심인데...때려치고 담배나 키우라고 해야겠네요..

주말농장해서 담배키워야지. .ㅡ ㅡ.

담배 적금 깨서 사재기 해놔야 겟군요 ㅡ.ㅡ

개코 같은 것들이 끊기 힘들게 점진적으로 인상한다고 신문기사에 나왔더군요.<br />
결국은 올렸는지 까먹을 시점에 500원 올리고 잊을만 하면 500원 또 올리고 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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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개구리 냄비에 넣고 삶는 것도 아니고 더러운 것들... ...<br />
정말 국민 건강이 그리 걱정이되면 한방에 훅 올려 버리던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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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하나?!

줄이긴 해도 못 끊을 것 같습니다.<br />
담배 그 동안 끊기만도 수십차례......돈도 많이 들었죠 ㅜㅜ

끊어야되지않을까 싶습니다 ^^;

저역시 솔직히 담배피는사람 싸잡아 비난하시는분들이 많으셔서 기본적인 매너는 지키면서도 영 죄인된 기분이죠..<br />
그럼 끊어라하면 정말 할말없구요..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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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저렇게 오르면 끊지 않을까 싶네요<br />

시골에 담배농사 합니다..<br />
사촌형님한테서 얻어 와야죠.. ㅡ.ㅡ;

ㄴ 이화승님께 줄섭니다. 제가 평소에 이화승님을 참 좋아했지 말입니다. ㄷㄷㄷㄷㄷㄷ

ㄴㄴ그간 소원했습니다 m(__)m<br />
우리 친하게 지내 보아요 ^^

피우는 갯수를 줄이더라도 끊기는 어렵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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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년전부터 참는중이라 다행이네요 ㄷㄷㄷ

밀수해서 필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