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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그럴껄요? 머리카락은 커녕 다리털 떨어진것도 찾아내던데...
3년전쯤 만나던 츠자가 그랬는데 놀러가서 앉아있기가 부담스럽더군요.<br /> <br /> 가뜩이나 머리칼이 자꾸 이탈하는디..... ㅜㅜ
아.. 전 반대네요... 제 와이프는 머리카락 그렇게 떨어져도 신경하나도 안 써요..제가 다 치웁니다....ㅠㅠ
윤학주님 저랑 비슷하시군여...ㅡㅡ<br /> <br /> 전 그냥 마눌 머리 말릴때 옆에서 머리카락 주어담기 바쁩니다..
머리카락 자체가 싫은 것도 있겠지만, 방청소 안해 지저분한 정도의 지표가 대개 머리카락이지요. 공기오염의 지표가 건강에 큰 해를 주지 않는 이상화탄소인 것처럼 말이죠.
울 마눌 맨날 욕합니다. 남편이 힘들게 아침일찍 바삐 출근하는데도 머리카락 화장실에서 안말리고 옷방에서 말린다고... 그래서 이젠 아예 사용 후 진공청소기로 밀고 출근합니다. 여자들 싫어요... 말을 해도 안 통하고...
머리카락은 신경을 안쓰나 다른 털에는 아주 민감하게 반응해요 울 와이프는~
와이프 마트가면 일명 찍찍이 ! 다발로 삽니다 ~ 일제가 좋다고....평소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