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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체온이 40도에 육박했습니까?<br />
무조건 체온부터 내리셔야 합니다. <br />
병원에서는 벌거벗기고 온몸을 알콜로 문지르더군요. ^ㅇ^<br />

아플땐 혼자 앓는게 빨리낫던데 괜시리 가족들 고생시키지 마셔요... =3=3=3=33

균이형님., <br />
온몸을 알콜로 문지르기는 위험한 방법이라고 하더군요.,<br />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계속 닦아주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고 들어알고 있습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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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왠여름 감기를 추접하게스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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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 쾌차 하십셔

온몸을 식힐때 알콜이 없으면 베이비오일도 괜챦슴다.. =3=3=33

아항.. 명건 아우님, 그렇구려~<br />
그나저나 감기 안 걸리는 방법 중 탁월한 것 하나는 역시 여름철에 햇볕을 충분히 쬐어<br />
두는 것입니다. 소학교 시절 배우기로는 체내에 비타민D가 많이 생긴다고 하지요.<br />
1년 내내 낚수질 다니면서 땡볕에 새카맣게 타는 낚시꾼들은 실제 감기에 잘 안 걸립니다.^^<br />

그 정도면 병원에 입원하셔야 하는거 아녀요?

계라니&#54973;아가 아퍼서 누워계신모습이 상상이 안갑니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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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셔요 ㅠ.ㅠ

체온은 원래 살을 맞대고 있음 되는거라고... 말하다가 한대 줘 터졌슴다 ㅜ.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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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글코.. 왜 제가 아프다고 하면 사람들이 안 믿을까요 ㅜ.,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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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글 적으시는것을 보면 괜찮아 지시는것 같아 다행입니다.<br />
얼릉 나으시길 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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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 계란은 항상 신선해야 하자나요.(아이콘도 싱싱하네요)<br />
아프시면 안되어요<br />

그나저나 40도 정도까지 체온이 올라갔으면 <br />
이제는 곯은 계란이 &#54973;아가 아니라 반숙계란이 &#54973;아가 되는건가욧?

헐... 40도... ㅠ.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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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와싸다를... ㅠ.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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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조리 잘하시고 어서 쾌차하세요... 이더위에 고생이시군요... ㅠ.ㅜ

나쁜 남편 나쁜 아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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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기면 어쩔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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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상주(?) 하시는걸로 봐선 &#44318;찮아 졌나봐요. (애도 아니고 왜 밤에만 그럴까?)

용가리파와 융기르파의 관계는 무엇인가요.

그거 <br />
&#51321;발 머그면 <br />
곰방 나아 짐뉘돠.<br />
어여 &#51321;발을~<br />
ㅠ.ㅠ

낮에는 약발 잘 받아서 그나마 버틸만 합니다 ㅠ.ㅠ

에혀~ 이게 뭔 일이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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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한 두어시간 뛰어댕김 다 낫겠구먼...

열이 오래가는게 좀 이상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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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병원에서 신종플루라고 안 하나요?

컥.. 신종플루...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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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소주 한잔 먹어보고 좋아질 기미 없으면... 플루 검사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ㅜ.ㅜ

아휴 고생하셨습니다..T.T...쾌차를 기원합니다...

스뎅 침대에 스뎅 이불을 덮으시면.... 시원하지 않을까요?..==333==33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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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푸신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