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악어는 재미있게 봤는데..

허허허....

그런 잣대로 사람을 본다면 절반 이상은 미워해야 됩니다.<br />
<br />
스스로 피곤하게 살 필요 있을까요?

전 단지 신협만 좋아할 뿐인데....

하나도 안 피곤하고 즐겁고 신나는데요.

차명뒤에 꼭꼭 숨어있느라고 무지 피곤하지 않으신가요?

연기잘하고, 멋진배우라고 생각했는데..ㅠㅠ<br />
얼마전 교도소월드컵도 케이블티비로 즐겁게 봤건만.ㅠㅠ

하...... 나름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안타깝네요.....

김문수 측근이라기보다는 유인촌 관련된 사람이 맺어준 거겠죠. <br />
DMZ 영화제에 경기도에서 후원하고 그랬는데 그때 김문수와 코드가 좀 맞았나 보군요. <br />
시켜 주는거 마다할 것은 없겠죠.

좀 두고 봐야지요......<br />

이젠 패쑤..

이숙희님,<br />
제가 뭐라 했는데요?<br />
"놀라운데요."<br />
- 이 한 마디만 했을 뿐입니다.

조재현이 김문수의 추천을 받아 문화기관의 장이 된다고 대놓고 김문수의 나팔수가 돤다고 볼 수는 없으리라 봅니다 .<br />
두고 볼 일이죠.<br />
설마 유인촌 짝나진 않겠죠.

유인촌처럼 활동하면 그 때 욕해도 될것 같구요. 성향이 어떻든 간에 꼴통짓 안하고 일 잘하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