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육아사이트에서 본 글인데요.
분당에서 일어나 일입니다.
어떤분이 건설 공사현장에 갔다가 인부들 휴게소에서 인부들과 어울려 고스톱치는 아주머니가 아기를 데려와 옆에 두었는데 아저씨들이 더러운 손으로 아이를 만지고 담배 연기속에서 아이가 자도 별신경 안써서......그분 생각이 아무리 손주이지만 참 너무하다는 생각을 헀는데 알고보니 베이비시터 였고 맞벌이 부모가 출근하면 이 도박중독자 시터는 거의 매일 아기를 데리고 도박장에 온다는 사실을 알고.....
아줌마에게 아기 이름과 개월 수를 물어본후
육아사이트에 글을 올린 사건입니다.
"분당에 사는 13개월된 XX 엄마라는 분이 있으시면 빨리 사실 확인하시고 시터 쫒아내세요"
요즘은 시터 구해주는 곳에서 CCTV장착도 함께 해주는 서비스가 있다는걸 그 사건 통해서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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