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아이디어 정도 .. <br />
원래 이런 이야기들은 작가가 만든 어떤 룰에 독자를 얼마나 몰입시키느냐가 키포인트인데 <br />
내용은 호접몽.<br />
아이디어는 베르나르의 타나토노트를 연상 시킬정도였지만<br />
풀어나가는 솜씨가 좀 서툴렀던 영화. <br />
<br />
그리고 많이 시끄러웠던 영화
저도 머 그다지..<br />
소재의 특이성과 희미한 결말로 말거리가 많기는 하지만, 생뚱맞고 마네킹 같이 움직이던 적군들과의 겨울 전투신등 전반적으로 어색함이 많았던것 같습니다.<br />
꿈과 현실이 관련한 영화는 제니퍼로페즈가 주연했던 셀..이라는 것이 더 기발했고 화면도 좋았던것 같습니다.<br />
꿈에 들어가서 연쇄살인범이 숨겨둔 인질의 위치를 찾아내던..<br />
그 모티브에 액션을 더해 시리즈로 만들면 좋겠다 생각했었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