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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꿈만 꾸면 이넘에 인셉션하고 연결돼서리...ㅠㅠ

이 영화 한번 보고는 이해가 잘 안가더군요-

마지막으로 갈 수록 소름이 쫘악 돋았던 영화죠..

뭐 그다지.. 설정에 설정을 더한 것 뿐인 듯해서요.

별로 어려울 것도 없던데.. <br />
사람들이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려는 듯. 코에 걸면 코걸이요, 귀에 걸면 귀걸이요~<br />
물론 그것이 놀란이 원하는 것일테고, 그런 점에서 볼때 엔딩이나 기타 다른 부분의 연출도 다분히 의도적이었다 볼 수 있겠지요.

꿈과 현실이라는 주제는 고대로부터의 화두 중 하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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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그 경계가 애매합니다.

기발한 아이디어 정도 .. <br />
원래 이런 이야기들은 작가가 만든 어떤 룰에 독자를 얼마나 몰입시키느냐가 키포인트인데 <br />
내용은 호접몽.<br />
아이디어는 베르나르의 타나토노트를 연상 시킬정도였지만<br />
풀어나가는 솜씨가 좀 서툴렀던 영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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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많이 시끄러웠던 영화

저도 머 그다지..<br />
소재의 특이성과 희미한 결말로 말거리가 많기는 하지만, 생뚱맞고 마네킹 같이 움직이던 적군들과의 겨울 전투신등 전반적으로 어색함이 많았던것 같습니다.<br />
꿈과 현실이 관련한 영화는 제니퍼로페즈가 주연했던 셀..이라는 것이 더 기발했고 화면도 좋았던것 같습니다.<br />
꿈에 들어가서 연쇄살인범이 숨겨둔 인질의 위치를 찾아내던..<br />
그 모티브에 액션을 더해 시리즈로 만들면 좋겠다 생각했었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