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드디어 고통의 여름이 한풀 지나간 듯...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0-08-16 22:42:42 |
|
|
|
|
제목 |
|
|
드디어 고통의 여름이 한풀 지나간 듯... |
글쓴이 |
|
|
김형수 [가입일자 : 2007-11-11] |
내용
|
|
기억력이 짧아서인지 모르겠지만 올 여름은 정말 제 인생 최악의 여름이었네요.
넘 더워서 지친 정도를 넘어서 잠은 못 이루고 샤워를 끝내는 순간 땀이 다시 나고...
콱 입을 틀어막고 싶었던 시도때도 없이 울던 매미...
이제 다 지나가고 있네요. 마치 유격 훈련 끝마쳤을 때의 심정???
시원한 가을바람 불어오면 행복하겠죠?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