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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처음탈때 피팅안된 상태에서 부천<->강화도 갔다오고 뒤질뻔 했지유 ㅡㅡ;;

피팅 그런건 어디서 하는거에요? +_+

허리를 펴고타야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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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은 허리를 좀 말아야 노면 충격에 견디기 좋다고 해서 자장구도 동그랗게 말고 타는디.... =,.=

임수현님 다른 글에도 &#50043;지만 강습한번 하시라니깐욧!!

여기서 곧게 .... 라는건... 옆으로 틀지 말라는건데요 ㅡㅡ; 둥그렇게 말고 타야 바람 저항 덜받죠 ㅋㅋ

크랭크 암이......175겠죠 설마?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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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패달링시는 클릿이 좋긴 하죠.

하하하~~ 저.. 165 ㅡㅡ; ㅋㅋ

수현ㅤㅎㅛㅇ아는 광속 페달링이군요 ㅋ<br />
산에선 무조건 175 안달믄 못올라가서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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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는 172.5 쓰는데 170으로 가끔 바꾸고 싶더군요.

전... 다리가 짧아서..........ㅠ.ㅠ

첨언드리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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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달링의 속도(케이턴스)는 평지나, 언덕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평지기준 최소 평균 80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는게 좋습니다. 80이상 유지하시려면 케이턴스 측정기에 항상 90이상이 찍혀 있으셔야 합니니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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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로드일 경우, MTB일 경우, 약간 다를 수는 있지만, 평지 기준 케이턴스 평균이 100정도 되시면 평속 30km로 마실 다니실 수 있습니다. 즉 기어를 편하게 가

크랭크암 중고로 잘못 구해서 175 낑구고 댕기는데, 별무리 없어서 그냥 달고 댕깁니다. <br />
원래 170 정도 낑궈야 하는디 ㅡㅡ;;

케이던스....... 저는 걍 80정도..... 다리가 무거워서... 100이상 휘두르면 자전거 부서집니다...ㅠ.ㅠ

고RPM 페달링은 리듬이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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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면 한쪽다리는 놀고 있는 듯 한 느낌이... ^^;;

잘 읽었어요~자전거 타다보니 위 내용이되어야 편하더군요.

제 허벅지의 페달링을 방해하는 건 안장이 아니라 뱃살인데 이건 어떻게 해야... ^^;<br />
오늘 100만 년만에 자전거 끌고 나가서 반구정, 임진각, 화석정 코스로 돌고 왔더니 무르팍이 새큰새큰합니다. 오늘은 그나마 날씨가 많이 도와줬어요.

고 RPM은 케이턴스 기기를 달고 의식적으로 하셔야 점점 늘어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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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실내에서 로라를 타시면 더 도움되구요.<br />
한발로만 타시는 것 훈련하셔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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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턴스 익숙해지시면 또 다른 기아비가 생깁니다. 이쯤 되면 200km 주행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br />
작년엔 그랬는데...ㅠㅠ 올핸 시작도 못하고 있으니...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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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님 예전의 빅허벅지는 어쩌시구요.... ㅜㅜ

롤러를 한 발로 타는 연습할 때 많은 기술향상이 되더군요. <br />
동호회의 <br />
자료를 보고 한 발은 테이블에 올려놓고 한 발로 밀고 당기면서 연습하니 자세에 대한 감이 바로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br />
그런데 요즘 제 롤러는 자전거 스탠드로 임무를 바꿨네요. 몇 년째.

저는 그냥 주행중에 한발로 타는 연습을 합니다 ㅡㅡ<br />
느낌 이상하다는 ㅋㅋㅋ

저도 한가지 첨언할께요.<br />
발을 11자로 유지하려면 무의식적으로 벌어져서 어렵습니다.<br />
이때는 무릎을 탑튜브 방향으로 들어 올리거나 명치로 들어 올린다 생각하시면 11자 유지하기가 편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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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 생각인데 인터넷 조금 하신 분들은 안장 높이가 정상(?)보다 높게 셋팅하시더라고요.<br />
대략 5~10미리 사이..

어제 자전거 타는데 여자분이 비싼자전거에 비싼 옷입고 다리벌리고 페달질 하시던데 진짜 안멋있었습니다. ㅡㅡ;;;

ㄴ(19금) 어제 자전거 다타고 복귀중 전철 타려고 기다리는데 반대편 차선에 기다리던 치마를 입은 처자가 다리 벌리고 앉아 있길래 나쁜 눈을 탓했습니다.

초보 라이더인데 전진홍님의 말씀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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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