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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와 왓비컴즈 (Whatbeco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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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6 15: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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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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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와 왓비컴즈 (Whatbecomes)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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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도 [가입일자 : 2002-05-1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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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심천에 살고 있는 유령회원입니다. 해외에 나와서 살면 관심사가 많아지나 봅니다. ^^ 아래 전상우님 글에도 댓글을 달아두긴 했지만, 네이버 타진요카페의 왓비컴즈라는 분은 자기소개를 이렇게 해놓았습니다. 그 분이 쓰신 글들을 읽어보면 신빙성이 있어보이긴 합니다. 타까와 타빠의 논쟁이 아니라 어느새 군대문제와 자녀들 공부 그리고 한국사회의 검은머리 외국인 등등..의 구조적 문제에 깊이 연관된 느낌을 받습니다. 일개 개인의 문제로 팬과 악플러의 관점에서 볼 것 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래는 왓비컴즈는 카페에 쓰신 글 가져왔습니다 (문제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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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는 한국에서 홍대 미대를 나오고 고등학교 선생을 했습니다.
저는 해병대를 자원입대하고 만기 제대를 했습니다.
저한테는 두 아이가 있는데 전부 미국에서 대학과 의과대학을 나와서 의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제 가족사진은 여러분들이 이미 게시판에서 한번보셨습니다.
이런 제가 타블로의 가족들이나 소설가나 교수나 변호사를 질투하겠습니까 ?
제가 누구인지는 타블로껀이 끝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까페의 회원분들도 전부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우리 까페의 매니저인 제가 질투할께 없어서 저런 쓰레기 같은 인간들을 질투하겠습니까 ?
천만의 말씀입니다..
[출처] 제 가족이야기를 조금 하겠습니다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작성자 whatbec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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