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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소식 두 가지, 기금은 남아도는데 통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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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6 09:3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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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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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소식 두 가지, 기금은 남아도는데 통일세?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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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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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통일세 소식입니다. 제안주체가 가장 황당합니다만 그에 못지 않게 황당한 내용이 작년 남북협력기금 사용이 8%에 그쳤다고 합니다.
... 특히 남북 교류협력에 기여하기 위해 설치된 남북협력기금이 지난해 불과 8%대의 사용률을 보였다며 기금의 효율적 운용부터 우선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부분을 빼고는 전체내용은 별 내용이 없습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816075710138&p=sbsi)
신임총리의 연간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사용이 0원이었답니다. 그래서 소득공제도 발생하지 않았답니다... 5년 동안 연말정산 신고를 안하고 세금을 그대로 인정했다는 것이 아니라 사용액이 거의 없었다는 황당한 소식입니다.
...15일 김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자료 중 최근 5년간 소득공제 내역에 따르면, 김 후보자가 경남지사로 재직하던 시절인 2005년 김 지사의 4인 가족이 신고한 현금영수증 사용액은 0원, 2006년 신용카드 사용액과 현금영수증 신고액이 0원이다.
또 2007년에는 신용카드 사용액이 78만원, 현금영수증 신고액이 42만원이다. 2008년에는 신용카드 사용액이 전년과 똑같은 78만원, 현금영수증 신고액은 62만원에 불과했다.
2009~2010년에도 김 후보자는 신용카드 세금공제액이 0원으로 되어 있어, 신용카드 및 현금 지출액을 합쳐도 공제액이 발생하는 기준인 약 200만원에 미치지 못한 셈이다.
전체기사는 경향신문 사이트 확인해주세요.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816031106506&p=khan
선거끝나고 나니까 재미있는(?) 개혁안을 마구 쏟아내는군요. 군대 24개월 환원, 각종 공공요금 인상에 마지막 새로운 세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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