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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그 쌉사라함과 달콤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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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5 20:2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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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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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그 쌉사라함과 달콤함...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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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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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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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피곤한데도 할 수 없이 또 일어나
지친 육신을 끌고 일나가야 하는...
외롭고 고독하지만 딱히 누굴 만날 사람도 없는...
사랑했지만,헤어지고 지금은 없는 그 허전함.
싫어도 그 사람을 반드시 만나야만 하는...
피붙이가 갈등을 느끼는 걸 무력하게 바라만 보고 있을 수밖에...
이런 쌉사라함도 있지만.
땀 흘리고 들이키는 시원한 한 잔의 맥주..~~
시원하게 씻고 편안하게 음악을 듣는....
만나면 편안한 사람과 마주 앉아 도란 도란 나누는 얘기..
서쪽 하늘에 펼쳐지는 화려한 저녁 노을...
그리고 아름다운 장미,
막연하지만 더 나아질거란 내일...
이런 달콤함도 있습니다.
적당히 섞여있는 이 두 종류를
오면 오는대로 가면 가는대로..
이런 것이 인생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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