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뭐라 씨부리나 보려고 잠시 보았더니 상판떼기를 보는순간 내용이고 뭐고 욕부터 튀어나와<br />
고개를 돌려버렸습니다만 그런 내용이 있었군요.그런데 얘는 연설하는거 볼때마다 느끼지만 새대가리<br />
인지 처음부터 끝까지 좌우 번갈아보며 프롬프터 원고를 읽는거 말고는 청중들과 눈맞추며 연설하는거<br />
한번도 못 봤습니다. 그만큼 연설내용에 별로 진지한 검토나 고민없이 그저 졸개들이 적어준 미사여구나<br />
잔뜩
전 통일세라는 것 자체는 필요하고 찬성인데요<br />
지금 싯점은 반대입니다..<br />
이유는 진실성이 있는지가 의심스럽습니다.<br />
통일을 위한 비전과 정책을 가진 지도자가 정책을 펴기위해 말한거라면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br />
기본적인 그부분에서 납득이 안되기에 현싯점에선 반대합니다
오로지 돈돈 하는군요. 돈이 제일 중요하겠죠. 4 대강이나 집어치우면 그걸로 충당될텐데, 별 쓰잘데기없는<br />
공사나 하면서 무슨 넘의 통일세를 걷을려하는지, 기업들 감세해주고 나니 배가 아픈가보지, 또 뜯을 생각하고, 그리고 4 대강 하면서 낭비한 돈 통일세로 메꿀려고?
대통령 당선되고 작은 조직 고효율 강조하면서 통일부 없앨려고 했던 놈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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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에 대한 생각, 철학도 없이 살아온 자가 느닷없이 통일을 운운하는 꼴을 보니 가관입니다. <br />
(대통령이라고 폼을 좀 잡은 모양인데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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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랄하는데는 일가견이 있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