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교환에 성공한 상태 정말 좋은 4312m 으로 음악듣고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쿼드를 정말 만족하며 사용하고있었는데.. jbl소리가 궁금하여 결국 교환에 이르렀습니다.문제는 4312시원하고 쭉쭉 뻗어주는게 좋긴한데 과도한 저음 말고 포근한 딱딱 끊기는 부드러운 쿼드를 오래들은 탓인지.. 4312로 팝을 신나게 듣는데도 먼가 고민이 되네요^^제가 티투스202랑 쿼드 중하나로 오래갈려고 단단히 맘 먹었었는데..여기서 4312를 방출하고 티투스나 쿼드를 다시들이느냐 아님 좀더 들어보느냐 사이에서 엄청 고민중입니다. 아무래도 전공이 클래식인지라..4312하고는 쪼금..

아무튼 티투스로 모험이냐 안정빵 쿼드로의 복귀냐 4312디자인을 보며 흐뭇해하느냐에서 고민이란 소리죠ㅡ.ㅡ

제 결정에 도움이 될만한 친절한 답변 기다립니다

장터에 이들중 모라도 하나뜨면 정신이 없더군요..음악을 들어야 하는데..ㅠ.ㅠ

4312 방출하자니 이쁜 디자인과 ewf의 인더스톤 의 흥겨움이 아른거리고 티투스는 교환 청취에 성공하느냐 역시 안정적인 쿼드냐..암튼 힘들어 죽겠슴더..좋은 밤되시구요..답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