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1연속ko승을 기록하고 있고 미국현지에서 원정시합 5연속ko승을 기록하고 있는 전대미문의 어린선수 입니다. 미국현지에서 "볼케이노" 라는 닉네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차세대 매니파퀴아오 레벨의 챔프가 꿈인 선수이고 본인도 그냥 챔피언을 원하는게 아니라 통합챔피언,수퍼챔피언이 목표라고 합니다.
대단한 하드펀처로 미국현지에서 인기도 많습니다. 잘되면 hbo 와 계약도 될듯 합니다. 한국에서 워낙 복싱이 인기가 없다보니.... 시합도 못해보고.. 그러다 미국 갔다고 합니다. 결과는 대박!
김지훈에 대한 미디어의 평가는 이제 정형화 됐다. 정형화라는것은 우리나라 방송용어로 캐릭터가 완성되었다는 의미다. '돌+I'는 노홍철, 뺀질거리는 탁재훈, 국민 MC는 유재석, 강호동, 뭐 이런 식이다. 김지훈을 따라다니는 대표적인 미디어적 수사는 첫째, TV 프렌들리다. 송출되는 전파가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광고주들을 만족시킬 만큼의 상품성 있는 경기를 한다는 뜻이다. 둘째는 액션맨의 이미지다. 맞는 것을 개의치 않고 저돌적으로 달려드는
기본기가 모자라기 보다는 단조로운 공격루트(이걸로 11연속ko승을 해오다 보니...) 에 의지 했었고...<br />
실력있는 선수들을 많이 잡았습니다. 이것은 미국현지 프로모터나 전문가들도 인정 했으니...<br />
바스케스가 김지훈에게 천적 이였죠. 좋은 경험이 되었을겁니다.<br />
내년쯤에는 다시 기회가 반드시 올겁니다. <br />
원체 미국현지에서 좋아하는 스타일 이고 하드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프로모터가 가만